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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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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4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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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0-24 09:08 조회1,1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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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10-24(월요일) 신명기 15장> 

 

샬롬! 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신명기 15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서는 이미 레위기 25:1-7에서 매 7년이 지날 때마다 이방인을 제외하고 자기 민족에게는 모든 빚을 면제해 주라고 하였음. 이렇게 하면 한편으로는 민족 중에서 가난한 사람이 가난에서 벗어날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였기에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복을 받게 되는 것이라고 하였음(1-6) 

 

②하나님께서는 가난한 형제들에게 넓은 마음으로 도와주고 꾸어주라고 하며, 다만 담보는 받아 놓으라고 하였음. 절대 인색한 마음을 갖지 말라고 하였음(7-11) 

 

③같은 민족들 중에 채무로 인하여 일을 하는 사람은 7년째에 자유롭게 해 주라고 하심. 그때는 빈손으로 보내지 말고 나가서 살 수 있도록 필요한 금액을 주어서 보낼 것이며, 그러나 그 일하는 사람이 나가지 않고 평생 섬기겠다고 하면 그 징표로 귀에 표식을 하도록 하라고 하였음.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이라고 하였음(12-18) 

④소나 양이 낳은 첫 새끼의 수컷은 하나님께 바치도록 하며, 소에게는 멍에를 메지 말고 양은 양털을 깎지 말고 키우다가 1년에 한 번씩 하나님의 성소로 끌고 와서 제물로 드리고, 가족들과 함께 그 고기를 먹으라고 하였음(19-20) 

 

⑤그러나 그 짐승에게 무슨 흠이 있어서 다리를 절거나 눈이 멀었거나 하면 그것들은 제물로 끌고 오지 말고 각 집에서 잡아서 먹을 수 있는데, 다만 피는 먹지 말고 땅에 쏟아야 한다고 하였음(21-23)

 

2) <결론>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같은 동족끼리는 채무에 대해서는 독촉해서는 안 되며 매칠 년에는 모든 채무를 변제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가난한 자에게는 적극적으로 구제의 의무를 져야 한다고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말씀대로 살기를 다짐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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