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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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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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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20 08:20 조회2,6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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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6-19(주일) 마가복음 11장> 

 

샬롬! 행복한 주일 오후 2시,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마가복음 11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기 위해서 감람산 근처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셨을 때 제자 둘을 보내 건너편 마을에 가서 사람이 한 번도 타지 않은 나귀가 있으니 끌고 오라고 하고, 누가 왜 그러느냐고 묻거든 우리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면 줄 것이라고 하였음. 이에 제자 둘이 가서 나귀를 끌고 왔음(1-6) 

 

②제자들이 자신들의 겉옷을 나귀에 얹어 예수님을 타시게 하였고,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오시니 많은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지금 구원하소서> 하며 예수님을 환영하였음(7-10) 

 

③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을 둘러보시고 저녁이 되매 다시 베다니로 돌아오셨음(11) 

 

④다음 날 아침 베다니에서 나오실 때 시장하시므로 멀리서 잎사귀가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고 열매가 있을까 하여 가서 보니 열매가 없었음. 이에 무화과나무를 향해서 영원토록 열매가 없을 것이라고 하였음(12-14) 

 

⑤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셔서 성전을 깨끗하게 하였음. 이때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죽일까 의논하였음. 예수님께서 저녁때에 다시 성 밖으로 나가셨음(15-19) 

 

⑥다음 날 아침 제자들이 예루살렘으로 들어갈 때 어제 그 무화과나무가 벌써 시들어 버린 것을 발견하고 놀랐음. 이때 예수님께서 그것이 기도의 응답이라고 하시며 누구든지 하나님을 믿으면 무엇이든 응답받을 것이라고 하였음. 그리고 기도한 것은 받을 것임을 믿어라고 하였음. 그러나 기도 응답은 서로의 잘못을 용서하고 죄를 회개할 때 일어난다고 하였음(20-26) 

 

⑦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거닐고 계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무슨 권한으로 성전에서 장사치들을 쫓아냈느냐고 물었음. 이때 예수님께서 너희가 내 질문에 대답하면 답변해 주겠다고 하며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고 하셨음. 이에 그들이 하늘로부터라고 하면 어찌하여 요한을 믿지 아니하냐고 할 것이고, 사람으로부터라고 하면 요한을 참 선지자로 여기는 무리들에게 곤욕을 치를 것임을 알고 두려워하여 말을 못 하였음. 이에 예수님께서 답변을 하지 못하는 그들을 보시고 그렇다면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말하지 않겠다고 하였음(27-33)

 

2) <결론> : 마가복음을 읽으면서 예수님의 말씀, 예수님의 행적을 통해 좋은 신앙, 바른 생활을 배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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