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2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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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22 08:05 조회2,6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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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7-22(금요일) 민수기 7장>
샬롬! 금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민수기 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모세가 장막<▶히브리어 발음은 “미시칸” 영어는 Tabernacle로서 이 장막은 하나님 여호와의 나타나심의 장소이기도 하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사이에 거하시는 것의 표상이었음. 그러므로 “희막”(출33:7, 민11:16), “증거막”(출38:21, 민9:15), “증거의 장막”(민17:7, 행7:44), “성막”(출26:1)으로도 불렸음>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세우고 장막과 모든 기구들에 기름을 발라 거룩하게 하였음(1)
②이때 이스라엘 각 지파의 지도자들 곧 각 집안의 어른들로서 이스라엘 백성의 수를 계수하는 감독을 했던 자들이 예물을 바쳤는데 포장을 친 수레 6대와 소 12마리를 바쳤음(2-3)
③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그 예물들을 레위인들에게 주는데 게르손 자손들에게는 수레 둘과 소 네 마리를 주었고, 므라리 자손들에게는 수레 넷과 소 여덟 마리를 주어 제사장 이다말에게 관리하라고 하였으나, 고핫 자손들에게는 주지 아니하였음. 이유는 고핫 자손은 짐을 어깨에 메고 다니는 직무를 받았기에 수레나 소가 필요하지 않아서였음(4-9)
④각 지파의 지도자들이 이러한 예물을 가지고 온 것 외에도 제단 봉헌 예물을 가져왔는데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12지파의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리라고 하셨음. 그리하여 12일 동안 매일 한 지파 지도자가 수량이 같은 예물을 드렸음(10-88)
⑤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말씀을 드릴 때는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곧 두 천사 형상 사이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해 주셨음(89)
2) <결론> :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는 하나님의 일에 대해 공동의 책임과 권리를 가지고 생활하였습니다.
<주님, 성경에서 가르쳐 주는 신앙을 본받아서 평생을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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