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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6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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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1-16 09:03 조회1,1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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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11-16(수) 전도서 4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전도서 4장 내용개요 및 연구>

※※※ 전도서 4장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거나 바르게 섬기지 않는 사람들의 세상의 현실을 알려주는데, 하나님으로부터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선물로 받고, 너무도 소중한 생명을 받아 사는 사람들이 이 복을 누리지 못하고 서로를 죽이고 죽고 살고 있으며, 오직 탐욕으로만 살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①학대받는 사람들이 고통을 받으며 우는데 위로해 주는 사람도 없고, 권력은 오히려 학대하는 자들을 감싸주고 있다고 함. 이 상황이 얼마나 참혹한지 이미 죽은 자가 더 낫다고 여겨질 지경이며, 태어나지 않은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할 지경이라는 것임(1-3) 

 

②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만의 성공을 위해서 살고 있으며, 누가 자신보다 조금만 잘 나가면 끌어내리며 살고 있고, 서로 간에 못 죽여서 혈안이 되어 사는 세상이라는 것. 그러다 보니 약한 자는 살길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차라리 나서지 말고 가만히 있는 것이 좋겠다는 희망이 없는 절망적인 세상이라는 것임(4-6) 

 

③세상이 얼마나 탐욕스러운지 자신이 죽으면 그 재산 물려줄 가족도 없는 홀로 사는 사람조차도 재물욕에 빠져 살고 있다는 것임(7-8) 

 

④사람은 서로 돕고, 서로 함께 힘을 합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살기는커녕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만 살려고 하고, 다른 사람은 오직 자신의 성공을 위한 이용 대상으로만 여기고 살고 있다는 것임(9-12) 

 

⑤세상은 다른 사람을 밟아야 사는 세상이 되어 누구든 무엇이 되었나 싶으면 곧 밟히고, 그러면 또 밟고 일어난 사람이 잘 되는가 싶었는데 그도 또 얼마 가지 못해 또 다른 사람에게 밟히니 세상이 존경도 없고, 사랑도 없는 추악하고 무서운 세상이라는 것임(13-16) 

 

2) <결론> :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디로 가는 것인가’를 모르고 사는 사람들의 세상은 결국 정의와 진리를 사라지고 인간의 탐욕만 남는 무법과 무질서의 세상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는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면서 어두워져 가는 세상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며, 살맛을 나게 해주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간절히 기도하며 결단도 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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