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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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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2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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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23 08:16 조회1,6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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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8-22(주일) 욥기 7장> 

 

샬롬! 영광스러운 주일 오후입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욥 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욥이 악창으로 인한 고통스러운 자신의 형편에 대하여 토로하면서 절망만 있다고 하였음(1-6) 

 

②욥은 자신이 당하고 있는 고통이 너무 커서 죽을 수도 있기에 이 상황에서 도저히 입을 다물고 있을 수 없다고 하였음<▶【욥7:11】>(7-11) 

 

③계속하여 욥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일을 모르시는 없으심을 알고 있기에 자신이 고통을 받는 이유를 알고 계신다고 판단함. 그리고 죽고 싶다고도 하였으며, 잠을 한숨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있다고도 하였음<▶【욥7:13-14 “혹시 내가 말하기를 내 잠자리가 나를 위로하고 내 침상이 내 수심을 풀리라 할 때에/ 주께서 꿈으로 나를 놀라게 하시고 환상으로 나를 두렵게 하시나이다”】>(12-14) 

 

④욥은 견딜 수 없는 고통이기에 계속 살기보다는 죽는 것이 낫다고 하였음<▶【욥7:15-16 “이러므로 내 마음이 뼈를 깎는 고통을 겪느니 차라리 숨이 막히는 것과 죽는 것을 택하리이다/ 내가 생명을 싫어하고 영원히 살기를 원하지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 것이니이다.”】(15-16) 

 

⑤욥은 계속 당하고 있는 고통으로 혹시 자신에게 죄가 있다면 죄를 용서해 달라고도 하였음<【욥7:21 “주께서 어찌하여 내 허물을 사하여 주지 아니하시며 내 죄악을 제거하여 버리지 아니하시나이까 내가 이제 흙에 누우리니 주께서 나를 애써 찾으실지라도 내가 남아 있지 아니하리이다”】>(17-21) 

 

2) <결론> : 7장에서는 욥이 당하는 처절한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그가 죽기를 소망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욥의 모습을 통해 그의 고통이 얼마나 극심하였는가를 알 수 있으며, 욥 역시 얼마나 연약한 인간인가를 알게 됩니다. 

 

 

<주님, 평생을 건강하게 살며, 좋은 일 많이 하다가 풍성한 열매 맺고 천국에 들어가기를 소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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