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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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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19 08:16 조회1,5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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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4-19(수요일) 사도행전 6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사도행전 6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초대 예루살렘교회가 고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점점 교인이 급증하였는데 유대계 그리스도인과 헬라계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갈등이 발생하였음. 이에 교회는 은혜와 진리 가운데 굳건하게 세우고 더욱 선교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서 교회 내부의 조직과 체제를 정립하였는데 열두 사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직무를 수행할 '일곱 집사'를 세웠음<▶【행6:2-4 “2.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3.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1-6) 

 

②일곱 집사를 세운 후 교회는 점점 더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어 제자의 수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제사장들도 많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교인이 되었음(7) 

 

③일곱 집사 중 한 명인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할뿐더러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자유인'이라는 사람들의 회당과 구레네, 알렉산드리아, 길리기아,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각 회당에서 반대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논쟁하기 시작하였으나 이기지 못하자 사람들을 매수하여 사도들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을 들었다고 거짓 증언을 하게 하였음. 그러자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이 그 소문을 듣고 스데반을 잡아 공회로 끌고 왔음. 이때 스데반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았음(8-15)

 

2) <결론> : 초대 예루살렘교회가 집사를 선출할 때 기준이 성령이 충만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을 듣는 자를 선출하였습니다. 

 

<주님, 초대교회 열두 집사님들처럼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을 듣는 저희가 되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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