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31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3년 5월 31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31 09:15 조회1,539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3-5-31(수요일) 사사기 20장> 

 

샬롬! 수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사사기 20장 내용 개요 및 연구>

※※※삿 20장은 삿 19장에 이어서 사사 시대가 지난 직후 아직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때 발생한 신앙의 타락으로 인한 죄악이 가득한 부패한 사회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①이스라엘 각 지파들이 레위인이 보낸 첩의 조각난 시신에 대한 사유를 듣고 분노하였음. 그리고 발생한 사건을 자신들의 민족이 애굽에서 탈출하여 가나안 땅에 온 후 가장 악한 일이라고 규정하여 요단강 서편에 거주하고 있는 각 지파와 요단강 동편에 거주하고 있는 각 지파 등 모든 지파들이 총회로 모여 회의를 하자고 하였음(삿 19:30) 

 

②이에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미스바에서 총회로 모였는데 이때 각 지파의 어른들이 모였고, 칼을 든 군사도 40만 명이나 모였음(1-2) 

 

③이날 베냐민 지파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미스바에 보였다는 소문을 들었음. 총회에서 레위인에게 이 사건의 자초지종을 말하라고 하였고, 레위인은 기브아에서 베냐민 지파 불량배들이 행한 죄악을 말하며, 너무 절망하고 분노하여 첩의 시신을 쪼개 각 지파에게 보냈노라고 하며 이 일에 대하여 심판하여 달라고 하였음(3-7) 

 

④이에 모든 이스라엘 지파가 결의하기를 제비뽑기를 하여 모인 군사의 10의 1로는 병참을 담당하게 하고 나머지 군사로는 베냐민 지파의 불량배들을 징벌하자고 하였음. 그리하여 기브아로 진군하여 불량배들을 내놓으라고 하였는데 베냐민 지파가 그들을 내놓지 않고 오히려 2만6천7백명의 군사를 출전시켜서 이스라엘 연합군 40만 명을 대적하였음(8-17) 

 

⑤이 전투에서 이스라엘 연합군이 두 번이나 패하여 모두 3만 명이나 전사하였음(18-25) 

 

⑥이에 이스라엘 연합군이 벧엘로 올라가서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다시 공격하여 베냐민 지파 군사를 2만5천1백명을 죽였음. 이때 베냐민 지파 군인 6백 명이 광야로 도망하여 4개월을 동안 숨어지냈음(26-47) 

 

⑦이스라엘 연합군이 베냐민 지파 모든 성읍의 주민들을 멸절시키고 불살랐음(48)

 

2) <결론> : 지도자들의 타락과 신앙인들의 부패로 이스라엘은 수많은 사라들이 전쟁에서 죽는 혹독한 고통을 당했습니다. 죄악의 끝은 결국 고통과 죽음, 멸망이었습니다. 

 

<주님, 사사기를 통해서 가정의 지도자인 가장의 역할, 교회의 지도자인 교역자와 항존직분인 장로, 권사, 안수집사의 역할, 국가의 각양 각처의 모든 지도자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저희들 결단코 좋은 지도자 되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