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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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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3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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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14 08:15 조회1,5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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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2-13(주일) 창세기 47장> 

 

샬롬! 봄이 눈앞에 다가온 행복한 주일 오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창세기 47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요셉이 바로에게 아버지와 형제들이 도착한 것을 보고하고, 형들 중 다섯을 택하여 바로에게 인도하니 바로가 그들에게 생업을 물었고, 형들이 조상 때부터 목축업을 한 것을 밝히고 고센 땅에 살기를 소원하였음(1-4) 

 

②바로가 이를 허락하고 자신의 가축도 돌보라고 하였음(5-6) 

 

③요셉에 아버지도 바로에게 인도하니 바로가 야곱에게 나이를 물었고, 야곱은 나그네처럼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며 살면서 일백삼십 세라고 하며, 지난 세월이 험악하였다고 하고 바로를 축복하고 나왔음(7-9) 

 

④요셉은 아버지와 형들을 고센에 거주하게 하였고, 식량을 충분하게 지원하였음(10-12) 

 

⑤기근이 더 심해지자 사방에 먹을거리가 떨어졌고, 애굽 땅과 가나안 땅이 황폐하니 요셉이 비축해 놓은 곡식을 팔아 애굽과 가나안의 모든 돈을 거둬들여서 바로의 궁으로 들였음. 이후 요셉은 또 양식이 떨어진 백성들에게 가축을 받고 곡식을 주고, 또 먹을 것이 떨어진 백성들에게 몸과 토지를 받고 곡식을 주어 애굽의 모든 백성들과 토지가 바로의 소유가 되어 바로의 왕권이 크게 강화되었음. 그러나 애굽의 제사장들의 토지는 보존해 주었음(13-22) 

 

⑥요셉이 흉년이 끝날 때 백성들에게 종자를 주어 파종하게 하고 소득의 오분의 사는 갖게 하되 종자는 보관하게 하고, 오분의 일만 바로에게 상납하라는 토지법을 세웠음. 이에 요셉을 향한 백성들의 존경이 가득하였음(23-26) 

 

⑦이후 야곱이 고센 땅에서 십칠 년을 평안히 거하다가 나이 백사십칠 세에 요셉을 불러다가 자신이 죽으면 애굽에 장사지내지 말고 조상들이 계신 곳에 장사지내 달라고 하였고 요셉이 맹세하였음(27-31)

 

2) <결론> : 요셉을 통해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번성시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옵나이다.<▶창세기 15:4-5, 12-1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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