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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6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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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16 09:26 조회1,6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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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2-16(수요일) 창세기 50장> 

 

샬롬! 수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창세기 50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요셉은 아버지 야곱의 죽음을 슬퍼하며 40일 동안 향으로 처리하고 애굽 사람들과함께 칠십일 동안 애도하였음(1-3) 

 

②요셉이 바로에게 아버지 유언대로 장지를 가나안땅 막벨라 굴에 하기를 청하여 허락을 받아 애굽 사람들과 같이 가서 장사를 지냈음(4-14) 

 

③장례를 바치고 돌아온 요셉에게 형들이 이제는 아버지가 계시지를 않아서 요셉이 자신들에게 보복을 하지 아니할까 두려워하여 요셉에 전갈하기를, 아버지께서 생전에 네 형들의 죄악을 용서하라고 했으니 자신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였고, 이에 요셉은 형들의 전갈을 받고 울었음(15-17) 

 

④그리고 요셉의 형들이 요셉에게 와서 엎드려 ‘당신의 종들입니다’라고 할 때에 형들에게 ‘절대 두려워 말라’고 하며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셨다’라고 하며 자신이 형제들의 모든 자녀를 잘 보살필 것이라고 하며 형들을 진심으로 따뜻하게 대하였음(18-21) 

 

⑤요셉은 모든 집안 사람들과 애굽에서 아들 므낫세의 아들인 마길의 아들들 곧 손자들도 보살피며 자손 3대로 보며 살았음.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들에에게 당부하기를 때가 되어 민족이 가나안으로 돌아갈 때에 반드시 자신의 유골을 가지고 돌아가라고 하였음. 요셉이 그렇게 살다가 110세에 세상을 떠났고 애굽에 장사되었음(22-26)

 

2) <결론> : 야곱과 요셉의 죽음은 모든 것의 끝이 아니라 번창한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새로운 탄생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백여 년 후 이스라엘 자손들은 애굽을 떠나 가나안으로 돌아갈 때 선조 요셉의 유언을 기억하여 요셉을 유골을 가지고 갔습니다.<▶출애굽기 13:18-19> 

 

<주님, 우리 모두 요셉과 같은 신앙인이 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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