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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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01 08:12 조회2,5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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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7-1(금요일) 요한복음 7장>
샬롬! 금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요한복음 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예수님께서는 갈릴리 지역을 다니시면서 유대 지역은 가지 않으셨음. 이유는 유대 지도자들이 자신을 죽이려고 모의하고 있어서였음. 그 시기에 초막절<▶레 23:34-43>이 다가오자 예수님의 형제들이<▶마13:55-56> 예수님에게 유대 예루살렘으로 가서 당당하게 자신을 나타내라고 권유하였음. 이렇게 함은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갈릴리에서 행한 그 기적을 유대 예루살렘에서도 나타내 인정을 받아라는 권유였음. 이때 예수님의 형제들은 예수님이 기적을 일으킨 것에 대해는 놀랍게 여겼지만,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것은 아직 믿지 않았을 때였음(1-5)<▶후에 예수님 부활 이후에는 그리스도로 믿었음>
②예수님께서는 형제들의 권유에 자신은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동생들에게는 가보라고 하였음. 그리고는 동생들이 떠난 후에 자신도 은밀하게 예루살렘으로 가셨음(6-10)<▶예수님은 아직 때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을 드러내면서 예루살렘으로 가고 싶지 않으셨던 것임>
③초막절에 예루살렘으로 모인 사람들의 화제는 단연 예수님이셨으며, 어떤 이들은 예수님을 훌륭한 분이라고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사람들을 미혹하는 사람이라고도 하였음. 그러나 서로의 심중에 있는 말을 유대 지도자들이 무서워 드러내 놓고 말하지는 않았음(11-13)
④초막절 축제 중반쯤에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쳤는데 유대 지도자들이 가르침을 듣고 놀라워하였음. 이때 예수님께서 유대 지도자들에게 말해 주시기를 자신의 가르침은 하나님에게서 받은 것이어서 누구든지 참 신앙이며 자신의 가르침이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인 줄 알 수 있는데 그것을 알지 못하니 당신들은 참되게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아니라고 하였음(14-18)
⑤그리고 예수님은 계속하여 모세가 하나님께 받은 율법을 알면 자신이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를 알 것인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고까지 말해 주었음. 그러면서 할례는 안식일 날 하면서 안식일에 만난 병자를 치료해 준 것을 안식일을 어긴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하면서, 겉모양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율법을 제대로 알고 판단하면 예수님 자신이 한 일이 옳은 일임을 알 것이라고 하였음(19-24)
⑥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신 후에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었음. 그러나 하신 말씀과 하신 행위로 보면 분명히 그리스도이신데<▶요7:37-39> 나사렛 출신이라는 것과 또 그리스도는 은밀히 오시는 분이라고 아는데 공개적으로 자신을 그리스도라고 하는 것 때문에 반신반의하는 자세들을 보였음(25-43)
⑦군중들 가운데 몇 사람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으나 손을 대지는 못하였고, 심지어는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잡아 오라고 보낸 경비병들조차 감히 예수님을 잡지 못하고 돌아왔음. 그리고 바리새인들이 ‘왜 잡아 오지 않았느냐’고 호통을 치자 ‘그분은 훌륭한 분이었습니다’라고 까지 하였음. 이에 바리새인들이 너희들도 예수의 꾐에 넘어갔구나 하면서 조롱을 하면서 바리새인들은 한 명도 예수를 훌륭한 사람이라고 하지 않는다고 하였음. 그러자 전에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유대인 지도자 니고데모가 ‘사람을 심문하기도 전에 죄인으로 처단하는 것은 율법에 어긋난다고 하였음.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니고데모에게 빈정거리는 말투로 ’갈릴리에서 선지자가 납니까?‘라고 하고 각각 집으로 돌아갔음(44-53)<▶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다윗의 가문에 여자의 후손으로<▶동정녀 탄생>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고, 나사렛에서 성장하신 것을 알지 못하였던 것임/창세기 3:15, 이사야 7:13-14, 11:1, 미가서 5:2, 마태복음 1:1-23 참조>
2) <결론> : <주님, 주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외아들이시며 우리의 구세주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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