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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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07 09:42 조회2,4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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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7-7(목요일) 요한복음 13장>
샬롬! 목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요한복음 13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유월절 전날, 예수님께서는 다음 날 십자가 지심을 알기에 제자들에게 서로 섬기고 살아야 함을 가르쳐 주시기 위하여 친히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음. 이때 마귀가 유다를 꾀어 마음에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넣었음(1-5)<▶요13:2 “사탄이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와 요13:27 “유다가 떡 조각을 받은 후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의 표현은 이미 가룟 유다에게 들어가 있는 사탄이 점 더 강하게 활동하는 것을 뜻함>
②베드로는 예수님께서 발을 씻겨 주실 때에 예수님께서 자신의 발을 씻기는 것은 안 된다고 하였으나 예수님께서 “내가 너를 씻어주어야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이 된다.”고 하였음. 그러시면서 여기에 있는 사람 중에는 다 깨끗한 한 것은 아니라고 하셨음. 이유는 이미 가륫 유다의 배신을 알고 계셨기 때문임(6-11)
③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후 제자들에게 자신을 본받아서 반드시 다른 사람들의 발을 씻어주라고 하시며 순종하는 자는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음(12-17)
④예수님께서는 시편 41:9을 인용하시면서 “나와 같이 식사를 한 사람이 제자들 중 한 사람이 자신을 배반할 것이라는 것”을 미리 말해 주시면서 곧 그런 일이 일어났을 때 당황하지 말고 예수님 자신이 그리스도임을 믿게 하기 위해서라고 하심(18-19)
⑤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이 보내는 제자들을 환영하는 것은 곧 예수님 자신과 아버지 하나님을 환영하는 것이라고 말해 주었음(20)
⑥예수님께서는 또 다시 자신을 배신할 자가 있음을 말하시고 배신할 자가 궁금하다는 제자들의 요구에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서 주는 사람이다,” 라고 말하고 곧 가룟 유다에게 떡을 적셔서 주었음. 가룟 유다가 떡을 받아서 먹자 그때 사탄이 유다에게 들어갔음. 그때 예수님은 “빨리 네 할 일 하라”고 하셨음(21-27)
⑦그러나 다른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신 말뜻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유다에게 무슨 심부를 시켜서 유다가 나간 줄 알았음. 유다가 바로 밖으로 나갔음(28-30)
⑧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때가 와서 곧 십자가를 지는 사명을 다 할 것이라고 하면서 “예수님 자신이 우리를 사랑해 준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을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새 계명을 주셨음(31-35)
⑨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당하실 것을 말하자 베드로가 끝까지 주님을 따른다고 하였음. 그러나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너는 말을 그렇게 하지만, 내일 아침 닭이 울기 전에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라고 말하여 주었음(36-38)
2) <결론> :사탄은 두루 살피다가 가룟 유다같이 마음에 흉계를 꾸미는 자에게 들어갑니다.<▶벧전5:8, 고전7:5, 엡4:27> 그러므로 마음을 빗장을 잘 잠가야 합니다. 이는 곧 악하고 더러운 마음을 품거나, 나쁜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아멘
<주님, 마귀에게 틈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사탄을 이기는 자가 되기를 결단합니다.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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