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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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21 08:22 조회2,7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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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7-21(목요일) 민수기 6장>
샬롬! 목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민수기 6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레위인이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성별되었다면, 나실인은 자신의 서원에 의해 여호와께 바쳐진 자로 서원 기간 중 생활 규정을 지켜야 함. 서원 기간 동안에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민6:9-12> 생활 규정을 어기면 7일을 기다리다가 머리를 밀고 수염을 깎고 다음 날에는 제사장을 찾아 속죄물과 번제물을 드려 새롭게 하여 다시 서원하여 새로운 서원 기간을 보내야 함(1-12) <나실인의 서원 기간 중 생활 규정 3가지 : 첫째, 포도주와 독주를 끊고, 또 일체 포도의 열매로 된 음료나 식료를 취하지 않음<▶민6:1-4> 둘째, 머리카락을 자르거나 밀지 않아야 함<▶민6:5> 셋째, 서원 기간 중 부모, 형제, 자매의 경우라도 시체에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함<▶민 6:6-8>
②나실인의 기간이 다 찼을 때는 회막 문으로 데려가서 번제물을 준비하여 제사장이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를 드리고 나실인의 머리털을 민 다음에 포도주를 마실 수 있음(13-21)
③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을 축복하라고 하셨음.<▶축복의 내용 : 민수기 6:24-26 “24.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이렇게 축복을 하면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하셨음(22-27)
2) <결론> : 자신을 세속에서 완전히 구분하여 하나님께 온전히 봉헌하는 나실인 제도는 오늘날 우리 모든 신앙인들에게 삶의 모습이 과연 어떠해야 하는지를 일깨워 주는 모범적인 지침이라 하겠습니다.
<주님, 평생을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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