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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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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27 08:16 조회2,8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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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7-27(수요일) 민수기 12장> 

 

샬롬! 수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민수기 12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모세가 두번째 아내로 구스 곧 에디오피아 출신의 여인을 아내로 맞아들였음<▶주석/그런데 하나님께서 모세가 취한 행동에 대해 어떤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으신 것으로 보아 구스 여인과의 결혼에 허물이 없었던 것이 분명함> 이에 모세의 손위 누이 미리암과 형 아론이 모세가 이방 여인과 결혼한 것을 비방하였음. 하나님께서 그들의 비판을 들으시며 그들의 마음속에 평소에 모세만 하나님의 예언자냐 하는 시기심이 있는 것을 아셨음(1-2) 

 

②모세는 형제들의 비방에 모세는 아무 대꾸도 하지 않았는데 이는 모세가 땅 위의 사람 가운데 가장 겸손한 사람이었기 때문임(3) 

 

③이 일로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만남의 장막으로 나오라고 하여 구름 기둥 가운데 오셔서 미리암과 아론에게 말씀해 주시기를 일반 예언자들에게는 꿈과 환상을 통해 말씀해 주시지만 모세는 직접 만나서 말씀해 주시는 차원이 다른 예언자라고 하시며 그러한 모세를 시기심으로 인하여 비방하였다고 꾸짖으셨음(4-9) 

 

④하나님의 말씀이 끝나자 미리암에게 문둥병이 번졌고, 미리암을 본 아론이 두려워 떨면서 모세에게 매달려 지은 죄를 용서해 달라고 간청을 하였음. 이에 모세가 하나님께 누이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고, 하나님께서는 용서할 수 없지만 모세가 기도하였으므로 용서하되 최소한 벌로 일주일 동안 문둥병 환자로 지내게 한 다음에 고쳐주셨음(10-16)

 

2) <결론> : 미리암과 아론은 동생 모세가 애굽에 돌아와서 민족을 이끌 때 모세를 힘껏 도왔습니다. 그런 그들을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선지자 반열에 세워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들이 교만해졌고, 그로 인해 지도자 모세에게 시기심까지 가졌던 것입니다. 결과는 벌이었습니다. 

 

<주님, 언제나 영적으로 깨어 분별하며, 평생을 겸손하게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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