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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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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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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2-21 08:21 조회1,6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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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12-21(월요일) 누가복음 10-12장> 

 

샬롬! 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특히 확산되는 전염병에 모든 성도들이 안전하기를 기도합니다. 

 

 

1) <누가복음 10-12장 내용개요/연구> 

▣ 눅 10장 

①예수님께서 칠십 명의 제자들을 뽑아 이미 방문하기로 정해진 동네와 각 지역에 둘씩 보내며 당부하셨음

<▶하나님께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더 보내달라고 기도하고,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 것을 알아 단단히 준비하고, ▶물질에 관심을 갖지 말고, ▶복음전파 외에 다른 문제로 지체하지도 말고, ▶방문한 집에 들어갈 때는 그 집의 평온과 화목을 위해 기도해 주어라는 것>(1-5) 

 

②각 가정을 방문할 때 주의할 사항을 가르쳐 주심<▶기도해준 평화의 복을 집 주인이 받으면 그가 복을 받을 것이고, 받지 않으면 그 복이 전도자에게 돌아올 것이라는 것으로 결코 상심하지 말라고 하심 ▶전도자를 환영하며 호의를 베푼 자의 집에 머물고, 무엇이든 먹고, 아픈 자를 위해 기도해 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말해 주고 ▶전도자를 거절하는 자의 집에는 들어가지 말고 거리에 나와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고, 너희가 심판을 받는 것은 너희 탓이라고 하며 전도자는 할 일을 다 했다는 표시로 발에 묻은 동네의 먼지를 털어라고 하심>(6-12) 

 

③예수님께서 복음을 거절한 동네들을 복음을 거부한 고라신과 벳새다, 가버나움을 예로 들어 심판받음을 경고해 주심(13-16) 

 

④파송한 칠십 명의 제자들이 돌아와 기쁘게 사역 성과를 보고 했고, 예수님은 가장 기쁜 것은 능력이나 업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됨에 있다는 것을 밝혀 주셨음(17-20) 

 

⑤예수님께서 기쁘게 사역보고를 하는 칠십 명의 제자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총이 세상 지위, 학력, 재물에 있지 않고 순전한 신앙을 가진 자들에게 있음을 기뻐하셨음(21-24)

 

⑥예수님께서 영생을 어떻게 얻느냐는 율법학자의 질문에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계명<▶신6:5, 레19:18, 마22:34-40>으로 가르쳐 주시고, 이어서 누가 이웃이냐는 질문에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이웃의 개념을 분명하게 가르쳐 주셨음(25-37) 

 

⑦예수님께서 마르다에게 분주한 봉사로 인해 말씀을 소홀히 하지 말라는 가르침 주심(38-42)

 

 

▣ 눅 11장 

①예수님께서 기도에 관한 가르침을 받고자 하는 제자에게 기도 할 내용을 가르쳐 주시면서 밤중에 찾아와서 먹을 강청하는 벗에 관한 내용으로 기도를 열심히 하라고 가르쳐 주심(1-13) 

 

②예수님께 귀신을 쫓아내시고 이를 오해하는 자들에게 자세히 가르쳐 주심(14-28) 

 

③계속 이적만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한편으로 앞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실 이적을 암시해 주시면서, 그러나 스바 여왕과 니느웨 사람들이 선지자의 말을 듣고 회개하고 하나님께 순종했던 것을 알려 주면서 이적만을 원하지 말고 회개하고 죄악에서 돌아서는 것이 먼저라고 가르쳐 주시면서 영적 눈이 어두워진 것을 경고해 주심(29-36) 

 

④예수님께서 음식을 먹을 때 손을 씨지 않은 상황을 통해 위선적 신앙을 가진 바리새파 사람들을 책망하심<▶예수님께서는 신앙의의무인 십일조 헌금을 잘 하지만 신앙의 근본인 공의와 사랑을 저 버린 바리새파 사람들을 책망하시면서 십일조 헌금도 잘 해야 하지만 동시에 공의와 사랑도 잘 해야 함을 가르쳐 주심>(37-54)

 

 

▣ 눅 12장 

①예수님께서 위선적 신앙인들이 바리새파 사람들을 엄히 책망하시면서 하나님은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도 아시는 분으로 사람이 장차 하나님 앞에서 그 행한 일들을 아무것도 숨기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심(1-7) 

 

②누구든지 행한 대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시면서 특히 성령을 모독하는 자에 대한 심판을 강조하심<▶성령 모독/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구세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몰랐었기 때문에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으나, 고난 받으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이 성령을 받고 전하는 복음 곧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시라는 복음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복음을 부인하고 모독하는 자들은 성령 모독죄로 죄 사함의 특권을 받을 수 없다는 것>(8-12) 

 

③한 사람이 예수님께 나와서 형과 유산을 나누어 달라고 할 때에 어리석은 부자 비유를 통해 영적인 일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심(13-34) 

 

④개인의 종말과 인류의 종말을 항상 준비하고 살아라는 말씀(35-48) 

 

⑤예수님께서 자신의 오신 목적을 밝히시고 하나님을 섬기지도 않고 죄악을 행하면서 심판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화를 내고 불평을 하고 싸움을 건다고 해도<▶이를 분쟁이라고 표현> 진리를 전해서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시켜야 할 것을 말씀해 주시면서 때를 분별하라고 경고와 함께 옳은 선택을 하라고 당부하심(49-59)

 

 

2) <결론> : 과거 우리나라에도 복음이 전파되었을 때 조선 정부는 사회불안을 조장하는 종교라 하여 핍박했습니다. 누가복음 12:49-53 말씀대로 불신의 사회에서는 분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아무 것도 모르고 불신의 늪에서 태평하게 살던 조선에 전파되어 나라를 깨웠고, 오늘날 대한민국을 되게 하였습니다. 

 

 

<주님, 오늘 기독교를 이전처럼 세상에 소금되고 빛을 비추는 역할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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