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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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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25 08:55 조회1,7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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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8-25(수요일) 욥기 10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욥 10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욥은 육체와 영혼의 고통이 얼마나 심했는지 자신의 괴로움을 다 털어놓겠다고 하였음(1) <▶【욥10:1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불평을 토로하고 내 마음이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의 뜻 : 숨 쉬는 일이 이다지도 괴로워서 나의 슬픔을 하느님께 아뢰고 아픈 마음을 쏟아놓지 않을 수 없구나.】>(1) 

 

②욥은 8절에서 하나님께 자신이 죄가 없다는 것을 아신다고 하였음. 그런데 왜 이렇게 고통을 주시는지 말씀해 달라고 요청하였음(2-7) 

 

③욥은 8-12절에서 자신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왜 죄도 없는 자신에게 고통을 주시느냐고 하였음(8-17)<▶【욥10:15 “내가 악하면 화가 있을 것이오며 내가 의로울지라도 머리를 들지 못하는 것은 내 속에 부끄러움이 가득하고 내 환난을 내 눈이 보기 때문이니이다”】의 뜻 : 내가 악하다면 내게 재앙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의인이어도 고개를 들지 못합니다. 그것은 내가 비참한 처지가 되어 너무 큰 고통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④욥은 너무 고통이 심해서 이렇게 고통을 주시려고 했으면 왜 자신을 태어나게 하셨느냐고 하였음(18-22) 

 

 

2) <결론> : 욥은 빌닷의 충고를 듣고 앞선 9장에 이어서 10장에서도 아무리 생각해도 죄가 없는 자신이 하나님께 왜 이런 고통이 큰 벌을 받아야 하는지를 모른다고 하며 신음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는 신앙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 하늘나라 가는 그 순간까지 죄짓지 않고, 선하게 살기를 소망하고 결단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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