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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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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09 13:08 조회1,7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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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11-9(화요일) 요한계시록 11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요한계시록 11장 내용개요 및 연구>

※※계11-14장은 10장에 이어 일곱째 나팔이 울리기 전에 있었던 환란의 광경에 대한 예언임. 그래서 10장 다음의 시간적 이어짐은 15장이라고 해석함※※

①사도 요한이 11장의 힘센 천사에게서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할 수 있는 지팡이 같은 갈대를 받았는데 성전 바깥은 측량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그곳은 이방인들이 마흔두 달 동안 짓밟을 것이라는 말을 들음. 이때 마흔두 달은 문자적 의미의 마흔두 달 곧 3년 반 혹은 1,260일로도 해석되나 고난을 받는 종말의 어느 한 기간으로 보는 견해도 있음(1-2)

②종말의 어느 때에 예루살렘이 마흔두 달 동안<▶=종말의 어느 한 기간> 이방인들에게 짓밟힐 때 하나님께서 보낸 두 증인이 나타나서 1,260일 동안을<▶=종말의 어느 한 기간> 예언한다는 것(3)

③두 증인의 별칭은 두 감람나무<▶이스라엘의 감람나무는 열매나 기름을 내는 매우 중요한 존재로, 두 증인이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암시함>와 두 촛대<▶감람나무 기름으로 불을 밝히는 촛대로 역시 빛을 내는 존재로 두 증인이 매우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강조함>로 동일한 존재임(4)

④두 증인이 능력과 권능을 행사하며 1,260일을<▶=종말의 어느 한 기간> 예언하나, 무저갱으로부터 올라 온 짐승 곧 사탄이 두 증인을 죽여 시체를 예루살렘의 큰 거리에 방치해 둘 것이라는 것(5-8)

⑤여러 백성들과 종족들이 하나님을 반대하여 두 증인의 시체를 사흘 동안 방치하며 보고 기뻐했으나<▶악한 불신자들> 사흘 반이 지나 하나님께서 두 증인에게 생기를 넣어 살아나게 하여 하늘로 불려 올렸고, 두 증인이 하늘로 올라갈 때 땅에 화가 임하였음(9-13)

⑥이로써 두 번째 화 곧 재난이 지나갔으며, 셋째 화가 속히 이를 것이라는 예언(14)

⑦마침내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하늘에서 큰 음성이 들려왔는데, 그 음성은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영원히 다스린다는 말씀임(15)<▶고리도전서 15:51-52의 마지막 나팔과 데살로니가전서 4:16-17의 나팔 소리 참조>

⑧사도 요한이 그 순간 하나님 보좌 앞에 있는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하나님을 찬송하며 하나님께 악한 자들의 심판과 의인들의 상급을 요청드림(16-18)

⑨사도 요한은 또 그 순간,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면서 언약궤를 보았으며, 번개, 음성들, 우레, 지진, 우박 같은 천체의 기이한 현상을 보았음(19)

2) <결론> : 요한계시록 11장-14장은
①일곱째 나팔이 울리기 전에 있었던 광경에 대한 예언으로 성전의 넓이를 잴 척량자를 요한에게 주는 장면과,
②하나님의 두 증인에 대한 내용,
③그리고 일곱째 나팔이 울리고 그 나팔 소리 후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님, 요한계시록을 읽고 인류에게 다가올 미래, 우리 개인에게 다가올 미래를 잘 준비하는 저희가 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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