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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6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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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06 15:17 조회2,4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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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7-6(수요일) 요한복음 12장> 

 

샬롬! 수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요한복음 12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마리아가 예수님께 아주 비싼 향유 한 근을 예수님 발에 붓고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씻겼음. 이에 제자 중 가룟 유다가 마리의 행위를 보고 그것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지 그랬느냐고 투덜거렸음. 그러나 유다의 마음은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 그 돈이 욕심이 나서 한 것임(1-8) 

 

②죽었다가 나흘 만에 살아난 나사로의 집에 기적을 일으킨 예수님을 보고자 하는 많은 유대인들이 왔음. 그러자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 이름이 나사로 때문에 더 유명해지자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계획하였음(9-12) 

 

③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실 때 많은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구원해 주시옵소서 뜻> 소리치며 예수님을 이스라엘의 왕이라고 부르며 환영했음. 예수님께서 슥 9:9말씀처럼 어린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음(13-16) 

 

④나사로가 부활할 때 그 광경을 본 사람들이 예수님을 널리 소개하였음. 이에 바리새인들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보고 걱정하였음(17-19) 

 

⑤유월절을 지키기 위해서 헬라<▶=그리스> 몇 사람이 예수님을 뵙기를 요청을 했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들의 요청을 듣고 “때가 왔다”고 하면서 한 알의 밀알이 땅속에 묻혀야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을 예로 들면서 십자가 구원과 제자의 도리를 가르쳐 주셨음. 그런 다음에 제자들에게 헬라인에게 가서 제자가 되는 것을 허락했음을 전하라고 하면서 하나님께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음(20-26) 

 

⑥예수님께서 십자가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결단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시옵소서’라고 할 때 하늘에서 이미 영광을 받았고, 또 영광을 받을 것이라는 음성이 들려왔음(27-28) 

 

⑦하늘에서 들려 온 음성을 인해서 어떤 사람들은 천둥이 울렸다고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천사가 예수님께 말하였다고 하였는데 예수님께서 그 말은 너희를 위해서 해 주신 말씀이라고 하였음(29-30) 

 

⑧예수님께서 이제까지 사람을 미혹하여 죄짓게 하여 영혼까지 멸망시키려고 했던 사탄이 패배하고 죄인이 구원을 받는 일이 일어나는데 그를 위해서 예수님 자신이 죽게 될 것이라고 하셨음(31-33) 

 

⑨이 말을 들은 군중들에 이해하지 못하였고, 예수님은 빛이신 자신을 믿으라고 하신 후에 그들을 떠나 아무도 모른 곳으로 가셨음(34-36) 

 

⑩예수님께서 그렇게 많은 기적을 행하셨는데도 사람들이 믿지 않았는데 이는 이미 예언된 일이었음<▶사53:1, 사6:10>(37-41) 

 

⑪유대인 지도자 중에도 믿는 사람이 많았지만 회당에서 쫓겨날까 무서워서, 한편으로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해서 신앙고백을 하지 못하였음(42-43) 

 

⑫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하셨고,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으며, 죄인을 심판하지 않고 구원시켜 주지만, 그러나 끝까지 믿지 않고 악하게 사는 사람은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시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셨음(44-50) 

 

2) <결론> : <주님, 마리아와 같은 순전하고 행함이 있는 신앙이 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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