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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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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18 08:08 조회3,0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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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5-18(수요일) 레위기 6장> 

 

샬롬! 수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레위기 6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또 이르시되 하나님께 신실하지 못하여 범죄한 사람은<▶이웃이 맡긴 물건이나 전당물을 속인 사람, 다른 사람 물건을 도둑질한 사람, 사람을 착취하고도 그 사실을 부인한 사람, 남의 잃은 물건을 줍고도 줍지 않았다고 부인하며 거짓으로 맹세까지 한 사람> 죄를 범한 사람임(1-4전반절) 

 

②죄인은 반드시 속인 재물, 도둑질한 것, 착취한 것, 주운 물건을 그대로 돌려보내고, 거기에 오분의 일을 더 하여 돌려보내야 함(4후반절-5) 

 

③죄인은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하여 속건제를 드리되 제물은 흠 없는 숫양으로 하여 제사장에게 끌고 가서 속건제로 드리면 범한 죄를 용서받게 됨(6-7) 

 

④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아론과 그 자손들에게 번제 규례를 전하라고 하셨음((8-9전반절) 

 

⑤<번제의 규례> : 번제를 드릴 때는 번제물은 아침까지 제단 위에 있는 석쇠에게 두고, 제단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고, 제사장은 제사장 의관을 갖추고 불태운 번제의 재를 가져다 제단 곁에 두고, 그때는 제사장 의관을 벗고 다른 옷을 입고 그 재를 진영 바깥 정결한 곳으로 가져갈 것이며, 제단 위의 불은 항상 꺼지지 않게 하며, 제물의 기름 덩이는 불에 태워야 함(9후반절-13) 

 

⑥<소제의 규례> : 소제는 고운 가루 조금과 기름과 향을 섞은 다음에 전체를 하나님께 바쳤다는 표로 완전히 불살라야 함. 그 나머지는 제사장 가문이 먹되 누룩을 넣지 말고 무교병을 만들어서 성막 뜰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 함(14-18) 

 

⑦<제사장의 임직식 제물 규정> : 제사장들은 임직받을 때 고운 가루 십 분의 일 에바를 예물을 드리는데, 그 절반을 아침에, 절반은 저녁에 드리되<▶상번제> 그것을 기름으로 반죽하여 철판에 굽고 썰어서 소제로 드려야 함. 제사장의 모든 소제물은 온전히 불사르고 먹지 말아야 함(19-23) 

 

⑧<속죄제의 규례> : 속죄제의 제물은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는데 제사장만이 먹을 수 있으며, 성막 뜰에서 먹어야 함. 그리고 제물이 거룩하므로 그 고기가 옷에 닿는 모든 사람은 거룩해지므로 그 제물의 피가 어떤 옷에 묻었든지 그 핏자국은 거룩한 곳에서 제사장이 직접 빨아야 하며, 제물을 삶은 그릇이 흙그릇이며 부숴버려야 하며, 놋그릇은 깨끗하게 닦아야 하고, 제사장인 남자는 모두 그 고기를 먹을 수 있지만, 그 제물의 피를 가지고 성막에 들어가서 성소에서 속죄하게 한 제물의 고기는 먹지 말고 불살라야 함(24-30)

 

2) <결론> : 하나님께서는 죄를 용서받는 방법을 자세하게 지시해 주시며 그대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신앙생활은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해야 합니다. 꼭 기억할 것은 신앙생활은 성경대로 해야지 자기 방법, 자기 취향 혹은 확실하지도 않은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고 하면 안 됩니다. 

※※※<중요한 요점> 신약시대에 와서는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가 예수님의 피 흘리심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구원은 어린 양이 아니라 어린 양으로 오셔서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을 통해 받습니다. 신앙인은 구약성경을 배움으로 더욱 신약성경을 잘 이해하게 됩니다. 

 

<주님, 신구약 성경을 알아서, 평생을 성경대로 신앙 생활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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