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2-5-26(목요일) 레위기 14장> 

샬롬! 목요일 아침, 매일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레위기 14장 내용개요 및 연구>

※※※레 13장은 문둥병을 진찰하였고 레 14장은 문둥병을 치료하는 내용입니다.※※※ 

①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문둥병에 걸렸지만 치료받은 사람들에 대한 규정을 주셨는데, 진영 밖으로 격리되어 나간 환자가 치료가 되었다고 판단하면 제사장이 진영 밖으로 나가서 확인하고, 치료되었음이 확인되면 진영 안으로 인도하여 칠 일간 격리하여 관찰한 후 이상이 없으면 팔 일째 흠이 없는 어린 숫양 두 마리와 흠이 없는 1년 된 암양 한 마리를 가지고 제사장에게 와서 어린 숫양 한 마리로는 속건제를 드리고 남은 제물로는 번제와 소제를 드리라고 하였음(1-20) 

②치료를 받은 문둥병자가 재물이 미비하면 어린 숫양을 한 마리만으로 속건제를 드리고 소량의 곡식으로 소제를 드리며, 번제도 힘이 미치는 대로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기 둘을 가져다가 하나는 속죄제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드려 결례 곧 정결한 예식을 하라고 하였음(21-32)<▶이렇게 문둥병에서 치료를 받은 사람은 객관적인 방법을 통해 병에서 치료받았음을 확정해 주어 생활에 지장을 없게 하여 주었음> 

③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에 정착해서 살 때 어느 집에서라도 문둥병이 발생할 때는 제사장에게 알려서 그 근원을 철저하게 제거하라고 하였음(33-57) 

2) <결론> : 문둥병은 당시 사회에서 전염되는 특성 때문에 가장 무서운 병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레위기 13장에서는 문둥병의 초기 증상 및 그 증상에 따른 진단 방법이 자세하게 가르쳐 주셨으며, 14장에서는 문둥병 치료와 치료를 받았다는 확정 절차를 자세하게 가르쳐 주어 치료를 받는 사람이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주님, 베풀어 주신 은총에 감사를 드립니다. 평생을 주님 뜻대로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