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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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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6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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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26 08:02 조회2,8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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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7-26(화요일) 민수기 11장> 

 

샬롬! 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민수기 11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이스라엘 자손들이 기다리던 가나안 땅이 눈앞에 당장 나타나지 않고 계속해서 황량한 광야만이 계속 펼쳐지게 되자 점차 불만을 터뜨리기 시작하였는데 이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진영의 변두리에 불을 내렸음. 이에 백성들이 놀라서 모세에게 부르짖으매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음. 그곳 이름을 ‘불사름’이란 뜻의 ‘다베라’라고 불렀음(1-3) 

 

②이스라엘 자손들과 함께 사는 이방인들이 광야 생활에서 먹을 것 때문에 불평하자 다시 이스라엘 자손들도 불평하기 시작하였고 모세는 더욱 괴로워 하나님께 기도하였음(4-15) 

 

③그러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두 가지 명령을 내리셨음. 첫째, 지도자 칠십 명을 세워 모세의 일을 분담하게 하여 백성들을 이끌게 하였음. 둘째, 고기를 배부르게 먹게 해 줄 것이니 준비하라고 하였음(16-23) 

 

④모세가 칠십 명을 성막에 둘러 세우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내렸던 성령을 칠십 명에게도 내렸음(24-30) 

 

⑤하나님께서 동풍을 불어서 수많은 메추라기를 보내주셨음. 그렇게 하여 백성들이 실컷 먹었으나 곧 전염병이 생겨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음. 그래서 그 땅 이름을 ’탐욕의 무덤‘이라는 뜻인 ’기브롯핫다아와‘라고 불렀음(31-35)<▶출17:1-7의 맛사(시험하다) 혹은 므리바(다투다) 참조>

 

2) <결론> : 민수기 11장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에서 열 가지 기적을 보며 그토록 원했던 애굽에서의 비참한 고통에서 해방되었고, 홍해에서 바다가 갈라지는 기적을 체험하였으며, 하늘에서 내려오는 만나를 먹으면서도 조그만 어려움만 생기면 하나님을 원망하는 패역한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님, 지난 역사를 배워 흔들리지 않고 변함이 없는 신앙을 갖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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