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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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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3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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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31 08:03 조회1,8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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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12-31(금요일) 창세기 3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창세기 3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뱀으로 가장한 사탄에 속아 넘어가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여자와 아담(1-6)

②아담과 여자가 눈이 밝아져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고 벌거벗은 몸을 가리고 하나님을 피해 숨었음(7-8)

③하나님이 부를 때에 아담이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다고 고하였음(9-10)

④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추궁하실 때 아담은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한 나무 열매를 여자가 먹어라고 해서 먹었다고 말씀드렸고, 여자는 뱀에게 꾀임을 당해 먹었다고 하였음(11-13)

⑤하나님께서 뱀에게 저주를 내리고 배로 다니고 흙을 먹을 것이라고 하셨으며, 여자와 원수가 되고 여자의 후손과도 원수가 될 것이고, 여자의 후손이 네 머리를 상하게 하고, 뱀은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하셨음(14-15)

⑥하나님께서 여자에게 임신의 고통과 해산의 고통을 더하셨으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라고 하셨으며, 아담에게는 평생에 수고하여야 소산을 먹을 것이며, 육신적인 죽음을 당하여 육신은 흙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하셨음.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고 불렀고,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음(16-21)

⑦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가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에덴동산에서 내보내셨고, 근접하지 못하도록 그룹들과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지키셨음(22-24)

2) <결론> :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 죄를 범한 아담과 하와에게 상응한 벌을 내리셨으며, 뱁에게도 벌을 내리셨으며, 죄를 범한 아담과 하와를 에덴에서 추방하셨습니다.

<주님, 우리는 결단코 하지 말라는 계명을 어기지 않을 것을 굳게 결단합니다. 아멘>


※※※ 창세기 3:5에서 사탄이 여자에게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와 3:22에서 하나님의 하신 말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의 해석 :
① “눈이 밝다”와 “선악을 아는 일” 이라는 문장의 해석은, 아담과 하와가 선만 알다가 악까지 알게 된 것을 말함임.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때는 선만 알고 악은 몰랐는데,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의 뜻을 어겼을 때 악을 알게 된 것임. 이것이 눈이 밝아졌다는 표현임

②사람이 악을 모르면 악을 행하지 않는데 악을 범했기에 계속 그 유혹에 끌려가게 되어짐. 여기서 하나님과 사람의 차이가 있음. 하나님은 악을 알고 그 악을 완전하게 이기고 통제하지만, 사람은 이미 경험한 악을 좋은 믿음이 없다면 완전하게 통제하지 못하는 것임. <▶하나님은 최초의 사람이 죄를 범해서 심판하여 이 세상에 영원히 살지 못하도록 수명을 정하셨음. 이 세상 역시 기간이 정해진 심판을 받았음. 성경 전체, 특히 요한계시록을 보면 사람 개인의 수명과 이 세상도 기간이 정해져 있음을 알 수 있음

③우리는 이 세상에서 한정된 수명을 살고 있기에 선만 알고 살아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최초 사람들의 원죄로 악에 물들어 살고 있음. 그래서 좋은 신앙으로 강력하게 악을 통제하지 않으면 누구든 죄를 짓게 되어있음. 하나님은 이것을 잘 알고 계심. 그래서 생명나무 길로 가는 것을 막아 버렸던 것임. 그러나 때가 되매 예수님을 생명나무 열매로 보내주셔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으면 영생 곧 구원을 받음

④사람이 죄를 짓지 않은 유일한 방법은, 좋은 신앙으로 성령과 동행하면서 자신을 잘 통제하여 오직 선을 행하며 사는 것임. 지금까지 좋은 신앙인들은 눈이 밝아 악도 보고 알지만, 좋은 신앙과 바른 생활로 창조주 아버지 하나님을 닮아서 충분하게 악을 통제하면서 살았음. 또 이 시대의 좋은 신앙인들도 좋은 신앙으로 충분하게 악을 통제하면서 살고 있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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