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7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2년 4월 7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08 08:25 조회3,287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2-4-7(목요일) 출애굽기 5장> 

 

샬롬! 목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출애굽기 5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모세와 아론을 바로를 만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여호와께서 바로에게 가서 내 백성들이 광야에서 절기를 지키도록 내보내라 하셨다고 하며 그렇지 않으면 자신들이 하나님께 질병의 벌이나 칼의 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까지 하였으나, 바로가 거절하고 오히려 애굽 감독들과 그들이 세운 이스라엘 사람 중에 작업량을 기록하는 작업반장들을 불러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벽돌을 만들 재료도 주지 않고 스스로 구하게 하는 등 가중하게 노역을 시키라고 지시하였음(1-9) 

 

②바로에게 지시를 받은 애굽 감독들과 작업반장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아가서 지시받은 대로 가중하게 노역을 시켰음. 그러나 백성들이 작업량을 채우지 못하면 감독들이 이스라엘 작업반장들을 폭행하였음(10-15) 

 

③이에 작업반장들이 바로에게 찾아가서 이 같은 잘못됨을 항의하였으나 바로에게 거절당하고 이 모든 화가 모세와 아론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음. 그런 그들이 바로를 떠나 나올 때에 마침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모세와 아론을 만났음. 그때 그들이 화가 나서 말하기를 당신들 때문에 우리가 고통을 받고 죽게 되었으니 하나님께서 당신들에게 벌을 내리시면 좋겠다고 하였음(16-21) 

 

④이에 모세가 돌아와서 하나님께 이 고통스러운 사실을 낱낱이 말씀드리며, 심지어는 ‘어찌하여 저를 보내셨습니까?’라고까지 하면서 고통받는 백성들을 구원해 달라고 간절하게 기도드렸음(22-23)

 

2) <결론> : 모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찾아온 것은 바로의 맹렬한 분노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만과 불신뿐이었습니다. 모세는 각오는 했지만 이 사실 앞에서 너무 큰 고통 속에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우리의 기도에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