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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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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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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11 09:15 조회2,6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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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6-11(토요일) 마가복음 3장>

샬롬! 토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마가복음 3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손이 마른<▶오그라든> 병자를 고쳐주시면서, 안식일이라 할지라도 병자를 치료하는 범위를 가르쳐 주셨음<▶안식일에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병을 고치는 행위는 안 되지만, 갑자기 만난 불쌍한 병자를 아무 대가도 받지 않고 치료해 주는 것은 가능함> 이때 바리새인들이 헤롯당과 함께 예수님을 죽이려고 계획하였음(1-5)

②예수님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주시며, 열두제자를 택하여 세우셨음. 열두제자 중에는 나중에 예수님을 배반하여 돈을 받고 판 가룟인 유다도 있었음(6-19)<▶예수님께서는 유다가 사탄의 하수인이 되어서 자신을 판다는 사실을 알고도 제자로 선택하셨음. 이에 대한 해석은 성경에 없기에 정확하게 알 수 없음. 그러나 성경에 분명한 해석이 없을 때 ‘아디아포라’적인 해석 곧 성도 각 개인이 자신의 판단과 신앙 양심의 자유에 따라서 자신에게 임하는 감동으로 해석을 할 수 있음. 그러나 ‘아디아포라’적인 해석은 기독교 신앙의 근본인 생명, 창조, 구원, 천국 같은 신앙의 근본 교리는 제외됨. 만일 기독교 근본 교리를 잘못 해석하면 ‘이단’과 ‘사이비’가 되는 것임/
※※※막3:19의 아디아포라적 해석 실례(정동균 목사 설교 중에서)※※※-저는 2015년 7월 4일, 마가복음 3:13-19을 읽다가 예수님께서 유다가 나중에 자신을 팔아넘길 자라는 것을 알고도 제자로 삼으신 구절을 깊이 묵상하였습니다. 그 순간 제 마음에 큰 깨달음이 왔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의 열두제자 중에도 유다 같은 사람이 있었다면, 오늘날 교회 안에도 얼마든지 가룟 유다 같은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가르침이 아닌가 하는 깨달음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네가 그 유다일 수 있으니 항상 자신을 심각하게 살펴보라는 깨달음이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③예수님의 친족들이 예수님에 관한 이상한 소문만 듣고 예수님을 만류하려고 하였고, 또 이때 예루살렘에서 온 서기관들이 예수님에 대하여 마귀의 힘을 빌려서 기적을 행하고 있다고 말하였음. 이때 예수님은 그들의 잘못된 생각을 분명하게 지적해 주었음(20-27)

④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서로 짓는 죄는 회개하면 용서를 받을 수 있지만, 의도적으로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을 방해하는 자는 성령 모독죄로 영원히 사함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음(28-29)<▶마12:31-32참조>

⑤예수님께서 어머니인 마리아와 형제들과 누이들이 자신을 찾아온 것을 계기로 하여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면 그 사람도 어머니, 형제, 자매와 같이 예수님 자신의 가족이라고 하였음(30-35)

2) <결론> : 매일 성경을 읽고 배워서, 평생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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