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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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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05 08:08 조회2,5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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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7-5(화요일) 요한복음 11장> 

 

샬롬! 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요한복음 11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베다니에 살고 있는 나사로가 병이 들었는데 그 누이는 마리아와 마르다인데 마리아는 주님께 향유를 붓고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닦아드린 적이 있었음. 누이들이 오빠인 나사로가 병에 걸려 위독해지자 치료를 소원하며 사람을 예수님께서 보내 도움을 요청하였음. 이때 예수님은 죽는 병이 아니고 그 병으로 하나님이 영광을 받고,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셨음(1-4)<▶요11:15을 보면 나사로가 다시 사는 것을 보고 제자들이 예수님을 더욱 구세주로 믿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음. 실제로 요11:45을 보면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을 때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었음. 그러나 악한 자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고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하였음> 

 

②나사로와 마리아, 마르다를 사랑한 예수님은 이틀 후 유대 땅 베다니로 출발하셨음. 이때 제자들이 유대 땅의 유대인들의 살기가 아직 등등한데 가지 말라고 하셨으나 지금은 낮이어서 안전하다고 하셨음. 이 말씀은 아직은 붙잡히고 십자가에 달릴 때가 아니라는 말씀의 비유임(5-10) 

 

③예수님께서 “나사로가 잠 들었다”고 하셨음. 이는 나사로가 그 시간에 사망했다는 것이며, “깨워야겠다”라는 말씀은 가서 살리시겠다는 것임(11-16) 

 

④예수님께서 나사로가 죽은 나흘 후 베다니에 도착하셨을 때 마르다가 예수님께 진정한 신앙고백을 드렸으며, 예수님께서 많은 사람이 보는 가운데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를 살렸음(17-46) 

 

⑤예수님께서 어떤 사람도 하지 못할 기적을 행하심으로 구세주이심이 증거되었으나, 바리새인들과 대제사장들은 오히려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하였음(47-53)<▶이들은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었으나 그 열심은 잘못된 열심이었음.【롬10: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그리고 이 악한 자들의 잘못된 신앙의 열심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음. 그러나 예수님은 사흘 만에 부활하셨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과 죽음을 죄를 진 사람들이 방아야 하는 죄의 형벌로 대신해 주셔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으면 지은 죄를 용서하고 구원을 받는 은총으로 바꿔주셨음. 아멘【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⑥예수님께서 다시 유대를 다니지 아니하시고 빈들 곧 광야와 가까운 곳인 에브라임에서 지내심. 유월절이 가까이 옴에 많은 사람이 예루살렘에 와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라는 명령이 내린 것을 알고 ‘이번에는 예수가 유월절을 맞아도 예루살렘에 오지는 않겠지’ 하면 수군거렸음(54-57) 

 

2) <결론> : 신앙이 잘못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가 다시 살리신 것을 보고서도 예수님을 죽일 모의를 하였습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어제나 바른 신앙을 가져야 하며, 이단과 사이비를 단호하게 멀리해야 합니다. 

 

<주님, 매일 시간을 정해서 말씀을 읽는 시간과 기도 시간을 갖겠습니다. 언제나 확인된 올바른 영적 지도자의 가르침을 받으며, 평생을 좋은 신앙으로, 바른생활을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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