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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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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3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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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01 08:02 조회2,9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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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7-31(주일) 민수기 16장>

샬롬! 행복한 주일 오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민수기 16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레위 지파의 고라와 르우벤 지파 다단, 아비람, 온과 당을 짓고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족장 250명과 더불어 모세와 아론에게 반역을 하였음(1-3)<▶이유는, 3, 13-14절에 나와 있듯이 왜 모세와 아론 너희들만 우리 위에 군림하느냐는 것이었고, 가나안 땅에 가지 못하고 계속 광야에서 머무는 것에 대한 반항심이었음>

②이에 모세가 기도 후에 그들에게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각각의 직임을 맡겨 주셨으면 그것만으로도 서로 감사하고 좋은 신앙으로 살아야 하는데 너희들은 이미 하나님을 무시하고 교만해졌다고 꾸짖었음(4-15)

③그리고 고라 무리들에게 내일 성막 앞에 각자가 향로에 불을 담아 함께 모여 누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는지 증거를 보이자고 하여 다음 날 모두가 성막 앞에 모였는데 거기서 먼저 땅이 갈라져서 다담과 아비람의 가족들을 삼켜버렸고, 뒤이어 고라와 모든 일당들도 하늘에서 불을 내려와 심판하였음(16-35)

④모세가 엘르아살에게 고라 무리들이 가지고 나온 향로를 모아 녹여 얇은 판을 만들어 제단을 감싸라고 하였음. 또한 이스라엘 전제 자손들에게 고라의 사건을 기억하여 아론의 후손 외에는 누구도 제단에서 향을 피우지 못하고 하였고, 고라 무리들을 본받지 말라고 경고하였음(36-40)

⑤그러나 이튿날 또 이스라엘 자손이 모여 모세와 아론을 향해 불만을 토로했음. 그러자 하나님께서 온 무리들에게 전염병을 퍼지게 하는 심판을 시작하셨음. 이에 모세가 전염병 심판을 알고 급히 하나님께 백성들을 위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를 하고, 아론에게 향로에 불을 닫고 전염병에 걸린 무리들에게 가서 죄를 씻는 예식을 하라고 하였음. 이에 아론이 향로를 들고 백성들에게 가서 향을 풍겨서 전염병을 그치게 하였으나 이미 일만사천칠백 명이 전염병 심판을 당하고 말았음(41-50)

2) <결론> : 고라 일당의 반역 사건으로<▶교만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교만한 반란이었으며, 지나친 욕심으로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과 역할에 대한 감사와 자족의 마음이 결여된 불신앙적인 행동이었음>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고라 일당에게 내려지게 되고, 하나님께서 친히 모든 권위를 모세에게 부여하신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주님, 항상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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