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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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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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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05 08:03 조회3,6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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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5-5(목요일) 출애굽기 33장>

샬롬! 어린이날인 목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출애굽기 33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하시면서 그러나 그들의 범죄 때문에 다시 심판할까 싶어서 함께 가시지는 않겠다고 하셨음. 이 사실을 들은 백성들이 슬피 울면서 회개하는 자세로 누구도 자신을 치장하지 않았음(1-4)

②하나님께서 그 광경을 보셨고, 모세에게 백성들에게 애굽에서 가져온 장신구를 몸에 붙이지 말라고 명령하셨음. 이는 백성들의 애굽 생활을 없애서 우상숭배 가능성을 아예 차단하는 명령이었음(5)

③이때부터 백성들이 장신구를 하지 않았음(6)

④모세가 성막 이전에 하나님을 뵙던 장막을 진영 밖으로 옮겨 ‘만남의 장막’ 곧 ‘회막’이라고 하였고, 그때부터는 하나님께 여쭈어볼 일이 있는 자들은 회막으로 갔음(7)

⑤모세가 회막으로 들어갈 때는 백성들이 모두 자신들 장막 문에 서서 모세가 들어갈 때까지 지켜보다가 구름 기둥이 그 회막 문에 내려오고 하나님께서 모세와 대화를 시작하면 각기 장막 문에서 무릎을 꿇어 하나님께 경배를 드렸음. 그 후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여호수아는 계속 회막에 머물렀음(8-11)

⑥모세가 하나님께 백성들과 동행하여 주시기를 간청하였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음(12-17)

⑦모세가 더 큰 확신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뵙고자 청하였음. 그러나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네 앞을 지나가는 찬란한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는 있으나 등만 보게 할 것이라고 하셨음. 이유는 자연적 사람의 상태로는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하였음<▶자연적 사람이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살 자가 없기 때문임>(18-23)

2) <결론> :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간청과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모습을 보이는 백성들을 다시 한번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주님, 어떤 상황에서도 죄를 범하지 않은 백성이 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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