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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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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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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01 08:38 조회1,5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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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2-1(수요일) 창세기 3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창세기 3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뱀으로 가장한 사탄이 여자에게 찾아와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니냐”고 물었을 때 여자는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대답했지만 본격적인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서 탐욕이 생겨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했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고 남편에게도 주어 남편도 먹게 하였음(1-6) 

 

②아담과 여자가 눈이 밝아져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아 벌거벗은 몸을 가렸고 그날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피해 나무 사이에 숨었음(7-8)<▶아담과 여자가 눈이 밝아졌다는 것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에 어떤 효능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어김으로 그들에게 영적 순결을 사라짐으로 서로 벗은 몸에 대하여 수치스럽고 악한 생각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함. 죄를 짓기 전에는 벗은 몸을 보았지만 악한 생각이 없었음> 

 

③하나님께서 부를 때에 아담이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다고 고하였음(9-10) 

 

④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추궁하실 때 아담은 하나님께서 주신 여자가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한 나무 열매를 자신에게 주어 자신이 먹은 것 때문이라고 했고, 여자는 뱀이 자꾸 먹어 보라고 꾀어서 먹었다고 하였음(11-13) 

 

⑤하나님께서 사탄이 가장한 뱀에게 저주를 내리고 배로 다니고 흙을 먹을 것이라고 하셨으며, 여자와 원수가 되고 여자의 후손과도 원수가 될 것이고, 여자의 후손이 네 머리를 상하게 하고, 뱀은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하셨음(14-15)<▶이 말씀은 이후 사탄의 세력은 예수님께 치명적인 해를 입히려고 덤비지만 겨우 예수님의 발꿈치만을 상하게 하지만 예수님은 사탄의 머리를 아예 제압하여 도저히 회복할 수 없게 만드는 승리를 하신다는 말씀임> 

 

⑥하나님께서 여자에게 이미 말씀하신 대로 심판하셨음. 그리하여 여자는 임신의 고통과 해산의 고통을 더하셨으며, 남편의 다스림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으며, 아담에게는 평생에 수고하여야 소산을 먹을 것이며, 육신적인 죽음을 당하여 육신은 흙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하셨음.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고 불렀고,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음(16-21) 

 

⑦하나님께서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가리켜 이들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오직 선을 행하며 살아야 하는데 죄를 범함으로 이제는 사람이 창조 받을 때 받은 축복 중의 축복인 자유를 오용하여 자신들이 마치 하나님처럼 행세할 것이라는 뜻임>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나무 열매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이제는 죄를 범해서 심판을 받아 영생을 잃어버려 생명나무 열매를 먹을 자격이 상실되었다는 것임> 에덴동산에서 내보내어 이제는 스스로 농사를 지어 먹고 살도록 하셨으며<▶에덴 동산이 거주할 때는 아주 쉽게 먹거리를 얻을 수 있었음. 그러나 에덴동산을 떠나서는 스스로 고되게 농사를 지어야 함> 사람이 에덴동산 가운데 생명나무로 가지 못하도록 에덴 동쪽에 그룹<▶=천사들/cherubim/Cherub의 복수형>들과 사방으로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지키셨음(22-24)<▶‘그룹과 사방으로 도는 불 칼을 두어’는 ‘천사들을 불 칼로 무장하게 하여’라고도 번역함> 

 

2) <결론> :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 죄를 범한 아담과 하와에게 상응한 벌을 내리셨으며, 뱀에게도 벌을 내리셨으며, 죄를 범한 아담과 하와를 에덴에서 추방하셨습니다. <주님, 우리는 결단코 하지 말라는 계명을 어기지 않을 것을 굳게 결단합니다. 아멘> 

 

 

※※※ ▣사람이 알아야 하는 진리▣ : ①하나님은 본래 거룩하신 분이시기에<▶‘거룩’은 어떤 죄악도 없다는 뜻> 악을 완전하게 이기고 통제하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②사람이 악을 모를 때는 악을 행하지 않는데 한 번 악을 범해 버리면 그 자신에게 아주 강한 통제력 곧 정말 좋은 신앙이 없으면 속절없이 반복하여 악에 끌려가게 됩니다. ③그래서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것은 아예 악을 아예 경험하지 않는 것이며, 그러나 악을 보고 경험했다면<▶지었다면> 그 사람은 차선으로 정말 좋은 신앙을 가져<▶영적 힘을 길러서> 하나님께 창조될 때 받은 축복인 자유를 또 하나의 축복 곧 우리 마음에 심어진 율법이라고 하는 ‘양심’이 보내는 싸인<sign/신호>을 듣고 죄악을 완전하게 통제해야 죄악을 짓지 않습니다. ④그러나 안타깝고 불행하게도 첫 사람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도, 자신 속에 있는 양심이 사인도 무시하고 죄악을 범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 결과는 모든 복을 잃어버리는 심판,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는 존재가 죽게 되는 심판을 받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도 심판을 받아 한정된 기간까지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⑤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사랑해 주셔서 처음에는 어린 양으로<▶구약> 구원을. 두 번째는 예수님 십자가로<▶신약> 구원을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구원을 받은 사람은 이미 받은 심판이 있어서 세상을 행복하게 살다가 어느 때가 되면 육신은 죽어 왔던 곳인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왔던 곳인 하늘나라 곧 천국으로 돌아가서 영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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