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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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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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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29 08:07 조회1,6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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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2021-3-29(월요일) 역대하 24-26장> 

 

샬롬! 월요일,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대하 24-26장 내용개요/연구> 

▣ 【대하 24장】 

①요아스 왕자가 7세에 왕위에 올라 40년을 다스렸음(1) 

 

②요아스가 고모부되는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생존한 기간에는 정직하게 행하며, 성전을 보수하며 잘 다스렸음(2-14) 

 

③여호야다가 130세에 사망하였는데 그 후 요아스가 거짓된 신하들에게 속기 시작하니 유다 백성들이하나님의 성전에 가는 일을 그만두고 다시 아세라 목상을 섬기고 우상을 숭배하였음. 이에 하나님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게 노하셨음(15-18) 

 

④하나님께서 선지자를 유다 백성들에게 보내서 돌이키려고 하였으나 유다 백성들이 거부하고 하나님이 보낸 여호야다의 아들 제사장 스가랴 선지자를 요아스 왕의 허락을 받아 성전 뜰에서 죽였음(19-21) 

 

⑤요아스가 대제사장 여호야다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그의 아들 스가랴 선지자를 죽일 때에 스가랴 선지자가 죽으면서 기도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그들의 악함을 꼭 심판에 달라고 하였음(22) 

 

⑥그 해 말, 아람(=시리아) 군대가 적은 무리로 유다를 침공하였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자 그 소수 군대에 의해서 예루살렘이 함락당하고 유다 모든 관리들이 죽고, 아람은 예루살렘의 모든 재물을 약탈해 아람으로 가져갔음(23-24) 

 

⑦이 전투에서 요아스가 부상당하여 아람 군대에게 포로로 잡혔으나 아람 군대가 그를 버리고 가버렸으며, 이때 스가랴 선지자의 죽음을 애도하던 신하들이 병사에 누워있는 요아스를 죽이고 그의 아들 아마샤를 왕위에 세웠음(25-27)

 

 

 

▣ 【대하 25장】 

①아마샤가 25세에 왕위에 올라서 정직하게 행하였으나 온전하지 못하였고, 통치권을 안정화 후 부왕을 죽인 신하들을 죽였음. 그러나 모세의 율법을 따라서 그의 자녀들은 죽이지 아니하였음(1-4) 

 

②아마샤가 군사 삼십만명을 모아 에돔을 치려고 할 때 북왕국 이스라엘 군대 10만 명을 은100달란트를 주고 용병으로 구하였음(5-6) 

 

③이때 의로운 선지자가 아마샤에게 북왕국 이스라엘 군대를 전투에 투입시키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 않아 전쟁에서 패하니 그들을 돌려보내라고 하였고, 아마샤가 그 선지자 말을 선히 여겨 이미 지불한 은100달란트가 아까웠으나 돌려보냈음. 이때 이스라엘 군대가 분히 여기며 돌아갔음(7-10) 

 

④아마샤가 자국 군대로만으로 에돔에게 승리를 거두었음(11-12) 

 

⑤그런데 아마샤가 돌려보낸 북왕국 이스라엘 군대가 유다가 에돔족속과 전투하는 틈을 타서 유다 국경 성읍들을 침공하여 삼천명을 죽이고 약탈해 갔음(13) 

 

⑥그런데 승리에 도취된 아마샤가 에돔족속들의 우상을 빼앗아 가지고 와서 그 우상에게 절하고 분향을 하였음. 이에 하나님께서 한 선지자를 보내서 중지하라고 하였으나 아마샤가 선지자의 말을 거부하며, 선지자를 치려고 하였음. 이에 선지자가 하나님께서 아마샤 왕을 징벌하실것이라고 말하였음(14-16) 

 

⑦아마샤가 의로운 자를 멀리하고 아첨하는 신하들의 말을 듣고 이스라엘에 선전포고를 하였음. 북왕국 이스라엘왕 여호아하스(=요아스)가 단호하면서도 점잖게 에돔 승리로 만족하고 국가나 잘 다스리라고 답신을 보냈으나 아마샤가 참지 못하고 군사를 일으켜 진군하였으나 전투에서 이스라엘 군대에 패해 사로잡히고 예루살렘이 약탈을 당하고 말았음(17-24) 

 

⑧이후 아마샤는 전쟁이 패해 비참하게 살았으나 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보다 15년을 더 살았음, 그러나 그후 또 아마샤가 신앙을 버리고 선지자들을 탄압하자 왕궁의 신하들이 아마샤를 죽이려고 했고, 이에 아먀샤가 라기스로 도망하였으나 신하들이 사람을 보내 그곳에서 아마샤를 죽였음(25-28)

 

 

 

▣ 【대하 26장】 

①유다 백성들이 아마샤의 아들 아사랴를 왕위에 세웠는데 그를 웃시야 왕으로 불렀음(1) 

 

②웃시야는 16세에 왕위에 올라서 52년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여호람 왕 때 에돔에 빼앗긴 엘롯을 탈환하여 요새화하기도 하였음. 그러나 처음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여 모든 범사에 복을 받았으나 후에 교만해 져서 제사장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하다가 제사장들에게 제지를 당했음. 그러나 웃시야가 제사ㅣ장들에게 화를 내며 호통을 치려고 할 때 온 몸에 문둥병이 발현하고 말았음(2-19) 

 

③대제사장 아사랴와 다른 제사장들이 웃시야가 문둥병에 걸린 것을 보고 쫓아냈으며, 웃시야 자신도 자신에게 나타난 문둥병을 보고 하나님께 벌을 받은 것을 알고 성전 밖으로 뛰쳐나갔음(20) 

 

④웃시야 왕이 문둥병에 걸려 성전 출입을 못하고 별궁에서 죽을 때까지 격리생활을 하였으며, 그 격리 기간 동안에 웃시야의 아들 요담이 대신 정사를 돌보았음. 그러다가 웃시야가 죽고 나서 요담이 왕위에 올랐음(21-23) 

 

 

 

2) <결론> : 우리는 24-26장까지에서, 요아스 왕, 아마샤 왕, 웃시야 왕의 행적을 통해 교만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세 왕들은 처음에는 그래도 여호와 앞에 정직히 행하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만 교만해져 망했습니다. 특히 26장에서 웃시야는 교만으로 문둥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는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시종일관 주 앞에 겸손하여 항상 주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주님, 예수님의 성품을 본 받아서 언제나 온유하고 겸손하게 살기를 결단합니다.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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