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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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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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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11 20:35 조회1,5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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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12-11(주일) 히브리서 9장>

샬롬! 행복한 주일 오후,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히브리서 9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서 첫 번째로 주셨던 구원을 받는 방법과 내용 곧 구약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는데 성막의 휘장을 구분으로 하여 앞의 2/3 넓이의 성소와<▶첫 장막> 뒤의 1/3 넓이의 지성소<▶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소개하고<▶출26:33-34>, 제사장은 성소에서만 직무하고 지성소는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 홀로 들어가서 자신과 온 백성들의 죄를 용서받는 예식을 드린다는 것을 소개함<▶레16:17-31>(1-7)

②성령께서 이 모든 사항을 가르쳐 주시면서 휘장 안쪽 지성소는 대제사장만 일 년에 한 번 희생 제물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서 죄를 용서받는 예식을 드리는데, 이제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을 위하여 주시는 새로운 약속 곧 완전한 구원의 방법인 신약이 선포되어서 이제는 새로운 구원을 받는 방법을 따라서 해야 한다고 하였음(8-10)

③신약시대인 이제는 누구든지 대제사장이 휘장 안으로 들어가서 죄용서의 예식을 행하는 것처럼 자신이 직접 염소와 양의 피가 아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린 피와 죽음, 부활을 통해 하나님께 죄 용서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설명해 주셨음(11-14)<▶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는 휘장이 찢겨진 사항에 관한 성경 말씀 참조/ 마 27:51, 눅 23:45, 히 6:19, 히 10:20 참조>

④신약시대는 구약시대처럼 대제사장이나 제사장을 통하지 않고 자신이 하나님께 직접 예수님의 이름으로<▶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해 주기 위해서 우리가 죄 때문에 받을 고난을 받으시고, 피를 흘리시고, 죽으셨기 때문에 죄인은 그 예수님의 은총으로 형벌을 받지 않고 지옥에도 떨어지지 않고 천국 백성이 되었다는 것 곧 구원을 받았다는 것임> 죄 용서를 간청하여 용서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설명해 주는 것임. 이를 히브리서 9:8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라고 표현하였음(15-22)

2) <결론> : 히 9장은 하나님께서 첫 번째로 주셨던 구원을 받는 방법과 내용 곧 구약을, 그리고 두 번째로 주신 구원을 받는 방법과 내용 곧 신약을 비교하여 지금은 신약에 의해 죄인이 지은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인류를 자신들의 추악한 죄에서 구원시켜 주시려고 사람의 몸으로 세상에 오셔서 속죄 어린 양이 되어 주셔서 우리를 구원시켜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감사를 드리며 평생 죄짓지 않기를 결단하면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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