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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6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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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26 08:03 조회3,2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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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3-26(토요일) 고후 6장>

샬롬! 토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고린도후서 6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은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하나님이 작정하여 베풀어 주시는 복된 소식 곧 복음인 구원의 은총을 놓치지 말고 받으라고 권면하였음(1-2)

②바울은 복음이 너무도 귀하기에 복음을 전파하는 자로서 모든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여 호감을 사고 존경과 신뢰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매사에 행동을 조심하고 있다고 하였음(3)

③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일 때문에 환란과 고난을 당해도 첫째, 복음을 위하여 더 참된 생활을 하고, 둘째, 더 모범을 보이고, 셋째, 더 참고 인내하고 있다고 하였음(3-10)

④바울은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진짜 사랑하며 친자식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와 같은 자신의 본심을 알아라고 하였으며, 겉모양만 사도인 척하며 교회를 어지럽히는 자들에게 현혹되지 말라고 하였음(11-13)

⑤바울은 고린도교회에게 당부하며 권면하기를 첫째, 불법을 행하는 자들과 어울리지 말고<▶고전5:9>, 둘째, 그들과 같은 생각이나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며<▶엡5:5-9>, 셋째, 하나님의 자녀들이며 성전인 신앙인이 우상과 함께하면 안 된다고 하였음<▶민33:5-56/사51:11/계18:4>(14-17)

⑥바울은 하나님께서는 바르게 섬기는 신앙인과 반드시 함께하여 주시고 복을 주신다고 하였음(18)<▶【고후 6:17하-18 “17하.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2) <결론> : 고린도교회는 교인들 일부가 한때 복음을 왜곡하며 혼잡하게 한 자들을 용납하여 현혹당했었으나 바울의 권면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오늘날 교회도 영육 간에 항상 깨어 있어서 교회 안에 불순한 사상과 사람이 있는가를 잘 분별해야 합니다.

<주님, 언제나 좋은 신앙, 바른 생활하는 성령이 충만한 교회가 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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