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2-4-2(토요일) 고후 13장>

샬롬! 토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고린도후서 13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은 자신이 세 번째 고린도교회를 방문하게 될 때 그들이 회개치 않고 계속 악을 행한다면 엄하게 견책할 것이라고 하였음(1-2)

②그때 교인들 중에 과연 예수님께서 바울 사도에게 역사하실까? 하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바울 자신을 통해 나타내시는 강한 능력을 볼 것이라고 하였음(3)

③예수님께서는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하셨고, 우리 역시 육신적으로 약하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할 것이라고 하였음(4)

④그러므로 신앙인들은 자신이 구원을 받아 부활할 수 있는 믿음을 가졌는가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고 하였음. 만일 자신의 믿음의 상태를 점검하지 않고 살면 본인은 구원을 받을 줄로 알지만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하였음(5)

⑤바울은 고린도교인들에게 자신은 스스로를 점검하여 구원을 확신한다고 말하며, 자신이 고린도교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 자신의 사역의 열매를 쌓고자 함이 아니라 교인들이 온전한 신앙인이 되어서 선을 행하는<▶영적 성장된>성숙한 신앙인이 되기를 바라서라고 하였음(6-7)

⑥바울은 자신들은 어떤 경우에서든지 악을 행하지 않고 올바른 행동만 한다고 하며, 교인들의 신앙이 좋아진다고 하며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음(8-9)

⑦바울은 멀리 떨어져서 서신으로 교인들에게 당부하고 권면한 것은 그곳에 갔을 때 꾸짖지 않고 칭찬하기 위함이라고 하였음(19)

⑧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 온전해지고 교회가 평안하기를 빌며 그들이 서로 사랑 안에서 있기를 당부하고 성삼위 이름으로 축도하였음(11-13)

2) <결론> :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서 그들에게 발생한 문제를 엄하게 꾸짖으며, 자신들이 신앙 상태를 점검해 보라고 하며, 견책은 실족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바른길로 인도하기 위함이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