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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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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17 08:04 조회1,7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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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11-17(수요일) 요한계시록 19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요한계시록 19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바벨론 망한 후에 하늘에서 믿는 자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십사 장로들과 네 생물 역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림(1-4) 

 

②하늘 보좌에서 한 음성이 나서 “하나님을 찬양을 하라”고 했으며, 또 큰 군중의 소리와도 같고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요란한 천둥소리와도 같은 소리가 들렸는데 “할렐루야! 주 우리 하느님 전능하신 분께서 다스리신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자. 어린 양의 결혼 잔칫날이 왔다”고 찬양을 드리는데 어린양의 신부는 몸단장을 끝내고 깨끗한 모시 옷을 입었는데 그 깨끗한 모시 성도들의 올바른 행위였음(5-8) 

 

③천사가 사도 요한에게 말하기를 또 그 천사는 사도 요한에게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은 행복하다”며 기록하라고 하였으며, 또 이어서 “이 말씀은 하느님의 참된 말씀이다.” 하고 말했음. 사도 요한이 그 천사에게 엎드려 경배하려고 하자 천사가 만류하며 나도 너희와 같이 하나님을 섬기는 자일뿐이라고 하며 저지하였음(9-10) 

 

④하늘이 열리고 흰말을 탄 신실하고 참된 이가 나타나고, 그 뒤를 따르는 하늘의 군대가 짐승과 땅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를 쳐서 이기고,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잡혀 산채로 유황불에 던져지는 심판을 받았고. 짐승을 따르던 모든 군대가 사망함(11-21)

 

2) <결론> : 사도 요한이 세상 끝날에 있을 하늘의 광경을 보았고, 악한 존재들의 멸망을 보았습니다. 

 

 

<주님, 항상 선한 일만을 하여 좋은 열매를 맺고 천국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칭찬을 듣고 영광의 면류관을 쓰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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