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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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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3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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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23 08:11 조회3,2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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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3-23(수요일) 고후 3장> 

 

샬롬! 수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고린도후서 3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은 고린도교회 일부 교인들이 자신을 모함하고 있다는 것을 듣고 자신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더 고린도교회 교인들이 알고 있다고 하였음. 이 표현을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고 하였음. 그리고 자신의 직분은 하나님과 예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강조하였음(1-5)<▶【고후 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 

 

②바울은 자신을 하나님의 새로운 언약인 예수님의 복음<▶누구든지 율법으로 주어진 계명을 어기면 심판을 받아야 하나, 그 죄를 깨닫고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으로 인하여 지은 용서해 주신다는 소식>을 전하는 구약시대 모세와 같은 사역자라고 하면서 모세가 받았던 영광을 상기시키며 자신의 직분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것인가를 밝혔음(6-11)<▶【고후 3: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③구약시대 때 모세는 자신의 얼굴에 광채가 나서 백성들이 자신의 얼굴을 보기가 힘들 것을 생각하여 그 광채를 가리려고 수건을 썼다고 함. 그런데 모세는 백성들을 위하여 얼굴을 가렸지만, 이 시대에 어떤 사람들은 마음을 수건으로 가려서 하나님이 주신 새 언약인 예수님을 통한 구원을 모르고 있다고 하였음(12-15) 

 

④모세가 백성들을 만날 때는 얼굴을 수건으로 가렸으나 하나님을 뵐 때는 거리낌이 없어 수건을 벗었듯이, 신약시대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의 은총으로 죄를 용서받아서 죄와 관계가 없는 자유인이 되었기에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님 앞에서 모세와 같이 자신을 가리는 수건을 쓸 필요가 없다고 하였음(16-18)

 

2) <결론> : 바울은 자신의 사도직에 관하여 모세의 직분처럼 매우 영광스러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주님, 평생을 바울처럼 의인으로 살기를 결단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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