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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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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01 08:21 조회3,1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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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4-1(금요일) 고후 12장> 

 

샬롬! 금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고린도후서 1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은 자신이 겪은 환상과 계시를 말하는 것이 유익하지 아니한 줄 아나 현재 상황에서 거짓 사역자들이 거짓 영적체험을 내세우며 교회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으므로 말하겠다고 하였음(1) 

 

②바울은 십사 년 전에 자신이 셋째 하늘<▶하늘나라 낙원>에 이끌려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기에 그 일이 자신에게 큰 자랑이지만 함구하고 있다고 하며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자신이 하나님의 은총이 아니면 살 수 없는 약한 존재라는 것뿐이라고 하였음. 그리고 영적체험을 함구한 또 하나의 이유는 들은 사람이 들은 것 이상으로 과장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여 본래 상황과 의미를 잘못 전달하는 것을 염려해서라고 하였음(2-6) 

 

③바울은 큰 신비를 겪은 후 병에 걸려서 치유를 위해 세 번이나 기도했지만, “바울아 그대로 살아라. 그래야 네가 사탄에게 미혹되어 교만하지 않게 될 것이다”라는 응답이었다고 하며, 그 이후 자신은 큰 깨달음으로 범사를 기쁨과 감사로 받아들이며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되었다고 하였음(7-10) 

 

④바울은 이런 이유들로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체험한 환상과 계시를 말했다고 하며 이해를 구했고, 또 한편으로 당부하기를 자신에게 대하여 험담하고 있는 거짓 사역자들의 말을 믿지 말라고 하면서 자신에 대한 증거는 지난날 자신이 고린도교회에서 행한 모든 행동들이라고 하였음(11-13) 

 

⑤바울은 이제 고린도교회에 세 번째 가기를 희망한다고 하며, 그 목적이 오직 교인들의 덕을<▶영적성장> 세우기 위해서라고 하였음(14-19) ⑥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당부하기를 자신이 방문하기 전에 다시 꾸짖지 아니하도록 죄악을 완전하게 버리라고 하였음(20-21) 

 

2) <결론> : 고린도교회를 반석 같은 믿음 위에 세우려고 하는 바울을 닮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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