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6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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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16 08:53 조회3,0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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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5-16(월요일) 레위기 4장>
샬롬! 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레위기 4장 내용개요 및 연구>
※※※레위기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베풀어 주셨는지를 알게 해주는 성경입니다. 레위기 전체가 하나님의 사랑 베푸심이며, 특히 1-7장의 번제, 소재,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에서는 사람들에게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는 방법과 절차를 자세하게 주셨으며, 사람이 부지 중에 또는 고의적으로 죄를 범했을 때 용서받을 수 있는 규정을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①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자손 중에 누구든지 하나님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을 때 반드시 죄 용서를 받는 속죄제를 드리라고 하였음. 죄를 범한 사람이 속죄제를 드리지 않으면 용서를 받지 못하고 심판을 당하게 됨(1-2)
②<제사장이 죄를 범한 후 깨닫고 회개했을 때 용서받는 방법> : 죄인을 대신하여 흠 없는 수송아지를 속죄물로 바쳐야 하는데, 죄를 범한 제사장 본인이 소머리에 안수하고 소를 잡음. 그러면 다른 제사장이 그 제물의 피를 성소 안으로 가져가서 지성소 휘장에 일곱 번 뿌리고, 또 분향단 뿔에 바르고, 남은 피는 성소 밖 번제단 밑바닥에 모조리 쏟음. 또 제사장은 죄를 씻어달라는 의미로 바친 기름덩이를 모두 번제단에 올려 불사르고 남은 부속물들은 진영 밖 깨끗한 곳에서 불에 태움으로 지은 죄를 용서받음(3-12)
③<온 회중이 죄를 범한 후 깨닫고 회개했을 때 용서받는 방법> : 온 회중을 대신하여 수송아지를 속죄물로 바쳐야 하는데, 장로들이 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다음은 앞서 설명한 죄를 범한 제사장의 경우와 같이 하여 지은 죄를 용서받음(13-21)
④<족장이 죄를 범한 후 깨닫고 회개했을 때 용서받는 방법> : 죄인을 대신하여 흠 없는 숫염소를 속죄물로 바쳐야 하는데, 죄를 범한 족장이 염소 머리에 안수한 다음에 염소를 잡으면 제사장이 바쳐진 숫염소의 피를 받아 손가락에 찍어 번제단의 네 뿔이 바르고 남은 피는 제단 밑바닥에 쏟아야 함. 그다음에는 기름덩이는 번제단에 올려 불사르므로 지은 죄를 용서받음(22-26)
⑤<평민이 죄를 범한 후 깨닫고 회개했을 때 용서받는 방법> : 죄인을 대신하여 흠 없는 암염소를 속죄물로 바쳐야 하는데, 앞서 설명한 족장의 경우와 같이 하여 지은 죄를 용서받음. 그런데 평민이 암염소가 아닌 어린 양을 제물로 데려오려거든 흠 없는 암컷을 끌어다가 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다음은 앞서 설명한 족장의 경우와 같이 하여 지은 죄를 용서받음(27-35)
2) <결론> :
①속죄제는 구약시대 때 죄를 범한 사람이 용서를 받기 위해서 반드시 드려야 하는 규례입니다. 속죄제는 드리는 대상에 따라 조금씩 방법과 예물이 달랐습니다.
②신약시대에는 죄를 범한 사람이 속죄제를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죄인을 용서하고 살려 주시기 위하여 죄인 대신에 어린 양이 되어서 십자가에서 죽어주셨으므로, 그 이후로 누구든지 자신이 지은 모든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으면 모든 지은 죄를 용서받습니다.
<주님,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어주심으로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신 은혜에 온 마음을 다해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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