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2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3년 10월 12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12 10:08 조회1,555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3-10-12(목요일) 열왕기하 14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하 14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북쪽 이스라엘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 왕 이 년에 남쪽 유다는 요아스 왕의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되었는데 이십오 세에 즉위하고 이십구 년을 다스렸음. 아마샤가 여호와의 마음에 들기는 하였으나 조상 다윗에게는 미치지 못하였음. 그가 전국에 산당들을 부수어 버리지 않았으므로 백성들이 여전히 산당에서 희생 제물을 드렸음(1-4) 

 

②아마샤가 왕권을 강화한 뒤에 아버지 요아스를 죽인 신하들을 죽였으나 모세의 율법대로 그 자손들은 죽이지 아니하였음<▶【신명기 24:16 “아버지는 그 자식들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요 자식들은 그 아버지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니 각 사람은 자기 죄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5-6) 

 

③그 당시 에돔 족속이 군사 일만 명을 거느리고 사해 남쪽 소금골짜기로 침공해 왔는데 아마샤가 출정을 하여 모두 죽이고 에돔의 수도인 셀라까지고 점령하여 그 이름을 욕드엘이라고 불렀음(7) 

 

④애돔과 싸움에서 이긴 아마샤가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사신을 보내 싸움을 걸었음. 이에 요아스 왕이 ‘잠잠히 있으라’고 충고하였지만 듣지 않자 먼저 침공을 하여 벧세메스 전투에서 승리하여 아마샤 왕을 사로잡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여 성벽을 파괴하고,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모든 물건을 탈취하고, 다시는 반항하지 못하도록 인질을 잡아 돌아갔음<▶왕하 14:9은, 요아스 왕이 아마샤에게 한 말인데, 이 말은 당시 사용하는 풍자어로 그 뜻은 ‘감히 가시나무 같은 주제에 백향목 나무인 나에게 딸을 시집보내라고 했어... 너와 나는 지위가 달라. 주제 파악을 해라. 들짐승이 너를 곧 밟을 것이다.’라는 풍자어로 한마디로 표현하면 ‘어디 감히 덤벼드느냐’라는 말임>(8-14) 

 

⑤요아스가 죽고 그 아들 여로보암 2세가 왕위에 올랐음. 요아스 왕이 죽은 후에도 아마샤 왕이 십오 년을 더 살았음. 그러나 신하들이 반역하여 라기스에서 살해당하였음. 유다 사람들이 아마샤의 아들인 아사랴를 왕으로 세웠음. 아사랴가 엘랏을 건축하여 유다에 복속시켰음(15-22) 

 

⑥남쪽 유다의 아마샤 왕이 즉위한지 십오 년에 북쪽 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가 즉위하여 사십일 년을 다스렸음. 그런데 악하고 우상숭배를 하였음. 그러나 여호와께서 아밋대의 아들 선지자 요나을 통해 예언하신 대로 이스라엘의 옛 영토 곧 다윗과 솔로몬 시대의 영토를 모두 회복하였음(23-25) 

 

⑦이는 전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서 여로보암 2세를 통해 일으켜 세워 주신 것임. 여로보암 2세가 죽고 그 아들 스가랴가 왕위에 올랐음(26-29)

 

2) <결론> :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다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누구도 여호와를 피할 수 없습니다. 

 

<주님, 저희 모두는 매일 여호와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이 되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