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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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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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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17 08:25 조회3,3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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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7-17(금요일) 호세아 13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내용개요/연구> 

①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광야 마른 땅(5) 곧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구출, 광야 40년 동안 지키고 인도해 주어 가나안 땅에 정착하게 해 주었다. 그리고 새로운 땅에서 살 때 지켜야 하는 십계명 등 모든 의로운 지침을 주었으며, 그 백성들은 마침내 다윗과 솔로몬 왕 시대에 좋은 신앙으로 매우 번성하며 강국이 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 배가 부르자 교만해 지기 시작하여 하나님을 잊고 온갖 죄를 지으며, 우상을 숭배했다.(1-6) 

②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해 앗수르의 침공이 있음을 경고하였다.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떠나자 금방 주변나라들이 침공 계획을 세웠다. 우리가 알 것은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을 직접 심판도 하시지만 그들이 위기를 당할 때 은총을 베풀지 않음의 심판도 하신다.(7-8) 

③하나님께서 분명하게 이스라엘의 멸망 원인을, 복을 주고 도와주는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라고 하셨다.(9) 

④9-11의 내용은, 한 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간청하기를 자신들도 다른 나라처럼 왕을 세우겠다고 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 군주를 세우기보다는 모세 같은 영적 지도자를 따르라고 하였다, 그러나 백성들이 너무 간청해서 노여움 중에서도 왕을 세워주셨는데도 과연 그 왕들이 백성들을 지켜주었느냐?는 것이다.(9-11) 

⑤이스라엘의 죄는 하늘에 쌓여 있고(12) 

⑥그들이 받는 고통은 해산하는 여인이 진통을 하면서도 아기는 나오니 않는 고통을 당할 것이다.(13-14) 

⑥하나님께서는 지금이라도 회개하면 하나님이 구해 주시겠다는 말씀이다.(14) 

⑦그러나 회개하지 않으면 진행되는 앗수르의 침공은 시작될 것이며 이스라엘은 결국 망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이다.(15-16) 

 

2) <결론> 본장은 교만과 죄악을 행하는 사람의 멸망을 경고이며, 그 날이 오기 전에, 늦기 전에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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