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9-23(화요일) 디모데전서 5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내용개요/연구> 

①교회에서 성도를 대하는 태도(1-7)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아버지와 어머니 대하듯 하고 

▶젊은이들은 형제, 자매에게 하듯 하고 

▶의지할 사람이 없는 과부(참 과부)는 교회가 존대하고 도와주되 자손들이 있거든 그들로 먼저 효도하게 하며, 향락에 빠져 사는 과부는 돌볼 필요가 없다는 것> 

②고난을 당한 친족을 외면한 사람은 교인이라고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며, 교회가 특별히 일을 시켜서 도와줄 과부는 60이 넘고 선한 행실이 있는 자로 하고, 젊은 과부는 재혼을 하거나 젊어서 실수하는 흠이 있을 수 있으니 가정을 이루도록 권유해 주고, 친족이 있는 과부는 그들로 먼저 돕게 하여 교회는 더욱 더 친족이 없는 과부를 도와라는 것(8-16) 

③교회 지도자를 대하는 태도(17-20)

<▶직무를 훌륭하게 수행하는 지도자들을 존경하고(현재 장로), 특히 설교나 가르치는 지도자들에게는(목사와 전도사) 더욱 그렇게 하고 보수를 주라는 권고【신명기 25:4】> 

④교회 지도자들에 대한 고발은 두 세 증인이 있어야 하며, 교인들 중에 범죄한 사람이 있으면 꾸짖어 다른 교인들로 두려워하게 하라고 하심(19-20) 

⑤디모데에게 권고(21-23) 

<▶모든 일을 엄정하게 처리하고 

▶지도자를 선택할 때는 너무 서두르지 말고, 남의 죄에 끼어들지 말고, 자신을 깨끗하게 하라고 권고 

▶디모데에게 위장병이 있으니 위장약 치료제인 포도주를 조금씩 마시라고 하심> 

⑥죄악이든 선행이든 빠르고 늦은 차이는 있지만 반드시 드러난다는 가르침(24-25)

2) 결론 : 본장은 교회에서 성도들을 대하는 태도와 과부와 장로들에 대한 대우 문제 등의 행정적인 문제에 대해 교훈했습니다. 

<주님! 우리의 가정과 교회를 서로 다툼도 갈등도 없는 행복하고 평화로운 가정과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