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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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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05 11:23 조회3,5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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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11-5(목요일) 신명기 3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신명기 3장 내용개요/연구> 

①바산 땅으로 전진해 가서 바산 왕 옥(Og)을 쳐서 바산의 성읍 60곳을 점령하고 진멸하였음

<▶가나안 정복 전쟁은 단순한 정복전쟁이 아니라, 우상숭배를 비롯한 죄악이 가득한 민족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다. 이는 이미 약 750년 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명하신 내용에 나와 있다. 

 

창세기 15: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신명기 2장과 3장을 자세히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투한 나라인 헤스본 왕과 바산 왕은 모두 아모리 족속임을 알 수 있다.

 

【신명기 3:8 “그 때에 우리가 요단 강 이쪽 땅을 아르논 골짜기에서부터 헤르몬 산에까지 아모리 족속의 두 왕에게서 빼앗았으니”】 이후에도 이스라엘이 진멸한 가나안 일곱 족속들 역시 아모리 족속의 후예들이었다. 이를 볼 때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벌인 가나안 정복 전쟁은 단순한 정복 전쟁이 아니라 죄악이 가득한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기도 한 것이다.>(1-11) 

 

②요르단강 동편의 땅을 분배함

<▶르우벤지파, 갓 지파, 므낫세 지판 중 반>(12-17) 

 

③요르단강 동편 땅을 분배받은 지파들은 동족들을 위하여 전투에 선봉이 서기로 함(18-22) 

 

④모세가 요르단 강을 건너고자 소원하였으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고 모든 일을 여호수아를 세워서 하라고 하심(23-29) 

 

 

2) <결론> : 본장은 모세의 회고 마지막 부분으로 가나안 입성을 눈앞에 둔 요단 동편에서 발생한 사건을 중심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님, 죄악을 멀리하여 심판을 받지 않는 생애를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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