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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7일 말씀나눔 [스바냐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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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17 08:12 조회3,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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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11-17(화요일) 스바냐서 1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습 1장 내용개요/ 연구> 

※※※스바냐서의 전체 내용 : 유다왕 요시야 때 선지자 스바냐가

<▶히스기야왕의 4대손>죄악이 가득한 유다에게 반드시 다가올 ‘여호와의 날’

<▶심판>을 선포하기 위해서 기록되었다. 또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심판 하신 후 구원을 받은 자들이 얻게 될 미래의 영광에 대한 약속을 전하기 위해서이다. 

 

※※※스바냐서의 기록 년대 : 유다 왕 요시야가 개혁을 하기 전인 B.C 621년 전으로 본다. 이는 스바냐가 1장 5절 이하에서 유다 백성들의 우상예배, 천체예배, 말감 예배

<▶말감은 밀곰 혹은 몰록으로 불리는 암몬족속의 신으로서 어린아이를 불로 태워 제물로 바치는 인신제사이다. 그래서 모세의 율법에는 특별히 인신제사를 엄격히 금하고 있다.>등을 말했는데 이 죄악된 것들은 요시야왕이 등극하여 종교개혁을 하여 소멸시켰었기 때문이다. 

 

①하나님께서 죄악을 범한 유다백성들을 심판할 것이라는 것(1-6절) 

 

②하나님께 심판을 받을 사람들 목록

<▶지도자와 왕자들과 ‘이방인의 옷을 입은 자’ 곧 이방신을 섬기는 자, ‘문턱을 뛰어 넘어서’ 곧 이웃에 침입하여 포악과 거짓으로 약탈하고 뺏는 자들>(7-9) 

 

④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날의 모습

<▶예루살렘의 물고기 문과 두 번째 문지역과 여기저기서 들리는 통곡들, 하나님께서는 어디에 있든 죄악을 저지른 자들을 찾아 심판하심,>(7-18) 

 

 

2. <결론> :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던 선민 이스라엘의 범죄를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죄악에 대해서는 너그러운 면이 있는데 우리는 늘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삶에 비추어 보고 바른 삶을 살아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 우리 자신의 신앙을 항상 점검하여 흠도 점도 없는 저희가 되기를 결단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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