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2-3-28(월요일) 고후 8장> 

샬롬! 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고린도후서 8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은 고린도교회에게 마게도냐에 있는 여러 교회들에게 행한 하나님의 은총을 소개하였는데, 그 교회들이 많은 고난과 역경, 재정적 어려움 가운데서도 다른 사람들을 구제하는데 힘껏 헌금하였다고 하였음(1-3) 

②마게도냐교회는 예루살렘교회를 돕는 일에 있어서 바울 자신들의 요청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진해서 한 것이며, 또 모은 헌금을 바울 자신에게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하였음(4-5) 

③바울은 디도 편에 고린도교회의 구제헌금에 대한 의견을 말했는데, 모든 면에서 뛰어난 고린도교회가 했으면 하는데 이는 절대 강요나 명령이 아니라고 하면, 예수님의 은혜 안에서 고린도교회가 지난해부터 구제헌금을 하기로 스스로 결정하여 시작했으니 완성해 보라고 권유하였음(6-11) 

④바울은 구제헌금은 억지로 하지 말고 각각 자신의 형편에 맞춰서 자유롭게 하는 것이며, 마음이 중요하지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하며, 주 안에서 서로 돕고 사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하였음(12-15) 

⑤바울은 고린도교회 교역자로 자신만큼 고린도교회를 사랑하는 디도를 파송한다고 하면서, 디도의 동행자로 모든 교회에서 칭찬을 받는 한 명을 파송한다고 하였음. 그러면서 그 동행자는 바울 자신과 함께 거액의 구제헌금을 예루살렘까지 같이 가서 전달하는 일꾼이라고 하며, 이렇게 여러 명이 함께 헌금을 운반하는 것은 조그마한 시비도 없게 하려 함이라고 밝혔음(16-21) 

⑥바울은 또 추가로 한 명을 더 파송하면서 그 역시 고린도교회에 남다른 사랑을 가진 자라고 하면서, 당부하기를 교인들이 디도와 동행자들에 대하여 물으면, 바울 자신의 동역자들이요, 마게도냐교회에서 칭찬을 받는 사역자라고 하며, 이들을 잘 대해 달라고 당부하였음(23-24)

2) <결론> : 주님, 항상 바르게, 진정으로 서로 구제하며, 서로 나누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