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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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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09 10:39 조회3,3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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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4-9(토요일) 출애굽기 7장>

샬롬! 토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출애굽기 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지시한 내용을 바로에게 전하라고 했을 때 모세가 자신은 말주변이 없어서 바로가 자신의 말을 들을까 의심된다고 하였음. 그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바로에게 모세 너를 하나님 같은 존재로 보이게 하며 네 형 아론을 대언자로 세울 것이라고 하셨음(6:28-7:1)

②이에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말했는데 그때 모세는 팔십 세였고, 아론은 팔십삼 세였음(2-7)<▶이때 하나님께서는 바로가 말을 듣지 않아 여러 가지 심판을 내릴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음. 여기서 3절의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고”는 “강퍅한 대로 내버려 두고”란 뜻임>

③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바로가 이적을 보이라고 하면 아론에게 지팡이를 던지라 하면 뱀이 될 것이라고 하셨음. 그리하여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들어가서 지팡이를 던져 뱀으로 만들었는데, 바로도 그가 부른 요술사들을 시켜 지팡이를 던져 뱀을 만들었음. 그러다 보니 바로가 모세 이적을 우습게 여겨 말을 듣지 않았음(8-13)

④모세가 이에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나일강을 쳐서 피로 만들었으나 애굽의 요술사들도 따라서 행하였음. 이에 바로가 역시 모세와 아론을 대단하지 않게 여겨서 요구를 들어주지 않은 상태에서 칠 일이 흘렀음(14-25)

2) <결론> : 애굽 요술사 배후에 사탄이 역사하였으나 사탄은 한계가 있어서 하나님께서 애굽에 내린 열까지 재앙 중에서 두 번째 재앙인 개구리를 애굽 전역에 가득하게 한 것까지는 따라서 했으나 세 번째 재앙부터는 따라서 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사탄의 한계인 것입니다.(7:14-8:19)

<▶물론 열까지 재앙을 내리기 전에 지팡이로 뱀을 만든 것도 따라서 했습니다만 그 뱀들은 모두 아론의 지팡이 뱀이 삼켜버렸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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