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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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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15 08:25 조회3,4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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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12-15(수요일) 마태복음 15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마태복음 15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식사할 때 손을 씻지 않는 것을 보고 예수님께 제자들이 왜 식사할 때 손을 씻으라는 장로들의 전통을 범합니까?라고 물었음. 예수님께서 그렇게 질문하는 그들을 향해서 왜 너희들은 너희들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고 하였음.<▶장로들의 전통 : 사람이 만든 신앙생활을 규정, ▶하나님의 계명 : 하나님이 주신 율법> 

※※※당시 바리새인들은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피하기 위해서 자신의 재물을 고르반 곧 ‘하나님께 바치는 예물이기에 다른 데는 쓸 수 없는 예물’이라고 말하고 부모님 공경하는데 사용하지 않았고, 또 하나님께도 드리지 않았었음. 이 행위는 결과적으로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아도 되는 편법으로 사용되었음. 예수님께서 이 나쁜 행위를 지적하셨음. 결과적으로 마 15:1-6 말씀의 가르침은,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어기면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씻지 않고 식사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식사할 때는 손을 씻고 먹어라’는 장로들이 만든 규정을 근거로 하여 예수님의 제자들을 범죄인 취급을 하며 힐난한 것임<▶제자들은 물이 없어서 씻지 못한 것으로 해석함>※※※

 

②예수님께서는 이러한 바리새인들의 나쁜 행동을 이사야 29:13로 교훈하신 것임(7-11)<▶【사 29: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 

 

③이후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바리새인들이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비위가 상했나 봅니다”라고 보고하였음. 이에 예수님은 “내 아버지께서 심지 않은 나무는 모두 뽑힐 것이다”라고 하셨음(12-20) 

 

④가나안 여인이 귀신이 들려 고통당하고 있는 딸을 회복시켜 달라고 예수님께 간청을 드렸음. 이에 예수님께서 이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딸을 회복시켜 주셨음(21-28)<▶이에 대한 해석은 예수님께서 여인에게 당시 상황에서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우선적인 특권을 말했을 때 그 여인은 우선적인 특권을 인정하지만 자신의 딸을 회복시켜 달라는 조건 없는 자비를 예수님께 구한 것임. ※※※복음의 우선적인 특권이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의 복음전파 단계를 말함※※※><▶※※※【마 15:21-28 헤쎄드 성경 주석 일부 소개】: 이 여인이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디에 있었습니까? 

첫째, 주님의 냉대와 멸시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부스러기 은혜라도' 주실 것을 호소하면서 겸손히 엎드렸습니다. 

둘째, 주께서 주실 은혜가 아무리 적어도 능히 그것이 귀신들린 딸은 고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믿음을 소유하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녀는 여러 차례에 걸친 거절도 개의치 않는 인내를 발휘했습니다.※※※> 

 

⑤예수님께서 갈릴리 호숫가 산에서 수많은 병자를 고쳐주셨으며 이때 모인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떡 일곱 개와 물고기 두어 마리로 축사하시어 여자와 어린이 외 사천 명을 먹이고 남은 음식을 일곱 바구니에 가득 차게 거두었음(29-39) 

 

2) <결론> : 우리에게 그리스도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매일 주님 뜻을 따라서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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