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2-3-10(목요일) 고전 6장> 

샬롬! 목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고린도전서 6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문제가 발생했을 때 교회 안에서 이를 해결하려 들지 않고 바로 믿음이 없는 재판관들이<▶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이라고 하는 것은 판사를 경히 여긴다는 뜻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법으로 하지 않고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 가서 재판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임> 있는 세상 법정에 소송하는 일이 있음을 꾸짖었음(1-11) 

②신앙인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으나 그러나 자유로운 일이라 할지라도 자신을 죄악으로 빠뜨릴 수 있기 때문에 구별해서 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셨음(12) 

③예를 들면 사람은 음식을 먹도록 몸 안에 소화기관이 다 있지만 그러나 아무것이라도 먹는다거나 필요 이상으로 먹으면 안 된다고 하시며, 만일 사람이 먹는 것으로 죄를 지으면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음식이나 사람 몸의 소화기관도 없애버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 마찬가지로 사람에게 성욕이 있으나 음란을 위하여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하시며 만일 잘못 사용하면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13-18) 

④신앙인은 몸도 마음도 모두 하나님께 받은 것이고 성령께서 계시는 전이므로 자유함을 가지고 사용하되 단, 죄를 짓지 말고 거룩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19-20) 

2) <결론> : 바울은 성도간의 불의한 일로 세상 법정에 송사한 일로 인하여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책망하면서 성도가 세상의 판단을 받는 것이 옳지 않음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아 거룩함을 입은 존재로서 음행을 행하는 것이 합당치 않음을 밝히면서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을 명하였습니다. 

<주님, 평생을 죄짓지 않고 거룩하게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