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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3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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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23 08:56 조회1,6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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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3-23(목요일) 여호수아 3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여호수아 3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위해 백성들에게 제사장들이 메고 가는 언약궤보다 앞서지 말고 이천 규빗 곧 약 1km 뒤에서 따라서 가야 한다는 것과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라고 당부하였음(1-6) 

 

②이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모세에게 함께 해 주셨던 것과 같이 함께하여 주신다고 말씀해 주셨으며,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요단강에 이르거든 그대로 강물로 들어가라는 지시를 하라고 하셨음(7-8) 

 

③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고, 여호수아는 받은 말씀을 백성들에게 선포하였는데 반드시 가나안 족속을 이기고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고 해 주셨음. 그리고 미리 열두지파에서 각 한 사람씩 열두 명을 택하여 놓아 제사장들이 요단강 가운데 굳건히 선 곳에서 돌을 취할 수 있도록 준비시켰음<▶여호수아 4:1-8에는 제사장들이 밟은 곳에서 미리 준비시킨 열두 명이 돌을 취하여 어깨에 메고 진을 친 장막으로 운반하여 모아두어 후세들이 이 돌들을 보고 자기의 조상들이 이곳에서 요단강을 건넜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하라고 하셨음. 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여호수아 4:9을 보면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이 섰던 강바닥에도 돌 12개를 취하여 세워놓아 그 날의 기적을 기념하게 하였음>. 그리고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강으로 들어가서 물을 밟고 멈추면 요단 물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멈추고 둑처럼 쌓일 것이라고 해 주셨음(9-13) 

 

④마침내 백성들이 요단을 건너려고 장막을 떠날 때에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에 서서 나아갔음. 때는 마침 보리 거두는 때 곧 비가 많이 오는 시기여서 강물이 많았는데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강으로 들어가자 즉시 위에서 흐르던 강물이 멈추며 둑처럼 쌓였음. 이에 제사장들이 요단강 가운데 마른 곳까지 걸어가서 멈추어 섰고 백성들은 강을 육지처럼 걸어서 건너갔음(14-17) 

 

2) <결론> :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라함에게 자손들이 때가 되면 이방의 객으로 있다가 민족을 이루어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약 700여 년 후 모세의 뒤를 이은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 여호수아를 통해 그 약속을 성취시켜 주셨습니다. 

 

<주님, 매일 은총으로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어떤 순간에도 굳은 결단으로 어떤 죄악도 짓지 않으며, 활기차게 살면서 오직 좋은 열매만 맺히기를 결단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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