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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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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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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9 08:03 조회3,1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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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1-29(토요일) 창세기 32장>

샬롬! 토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창세기 3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야곱이 길에서 하나님의 군대를 만나고 그곳 이름을 마하나임이라고 하였음(1-2)

②야곱이 에서가 사백 명을 데리고 동생을 만나려고 오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음(3-6)

③야곱이 그 소식을 듣고 두려워하며 일행과 소유를 둘로 나누고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간절하게 기도를 드렸음(7-12)

④야곱이 에서에게 환심을 얻으려고 에서에게 주는 선물을 네 때에게 나누었음(13-20)

⑤야곱이 먼저 네 때 일행을 먼저 보내고 밤에는 모든 가족들을 얍복 시내를 건너게 하고, 자신은 홀로 남아서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하던 중에 찾아온 어떤 신령한 사람에게 매달려 밤이 맞도록 축복을 구했음. 그가 새벽녘에 도저히 못 견디고 놓아달라고 하니 야곱이 그를 더욱 붙잡고 축복해 달라고 사정을 하였음. 그때 그가 야곱의 환도뼈 곧 엉덩이뼈를 쳐서 야곱이 허벅지 관절을 다쳤음(21-25)

⑥그 사람이 야곱의 이름을 묻고 너는 다시는 야곱이라고 하지 말고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다는 뜻인 이스라엘이라 하라고 하였음(26-28)

⑦야곱이 그 사람에게 진짜 누구시냐고 물으니 그 사람이 이름은 알려주지 않고 야곱에게 축복하여 주었음(29)

⑧그때에 야곱이 눈이 밝아져서 그분이 하나님인 줄 알고 ‘내가 하나님을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가 생명을 보존하였다’하고 하고 그곳 이름을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뜻인 ‘브니엘’이라고 하였음. 야곱이 브니엘을 지날 때 해가 돋았고, 다친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다리를 절었음(30-32)

2) <결론> : 야곱이 밤에 어떤 사람을 만나서 밤새 씨름을 했다는 내용의 해석은, 야곱이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할 때, 그때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만나서 밤새 붙들고 축복해 달라고 간청했다는 것입니다.

<▶야곱은 그분이 하나님이신 줄을 몰랐었지만, 자신에게 복을 주실 수 있는 분으로는 알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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