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2-1-30(주일) 창세기 33장>

샬롬! 행복한 주일 오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창세기 33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야곱이 에서가 종 400명을 거느리고 오는 것을 보고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절을 하고 형에게 가까이 갔음(1-3)

②에서가 달려와서 야곱을 안고 울었음. 그리고 여인들과 자식들을 보고 누구냐고 물었고, 야곱이 아내들과 자식들이라고 소개하였음(4-7)

③에서가 야곱에게 앞서 보았던 선물을 실은 네 가축 떼에 대해서 물으니 야곱이 형에게 드리는 선물이라고 하였고, 에서가 극구 사양하였으나 야곱이 강권하여 드렸음(8-11)

④에서가 세일로 돌아가고 야곱은 숙곳에 이르러 집을 짓고 가축들을 위하여 우릿간을 지었음(12-17)

⑤야곱이 마침내 밧단아람에서부터 시작한 긴 여정을 끝내고 가나안 땅 세겜 성읍에 이르러 장막을 치고 그 장소를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아들들에게서 백크시타에 샀으며 그곳에 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그곳 이름을 ‘엘엘로헤이스라엘’이라고 불렀음(18-20)

2) <결론> : 야곱의 결사적인 기도와 형 에서를 향한 지혜로운 행동은 20년 동안이나 야곱을 죽이려고 이를 갈면서 벼르고 있던 형 에서의 마음을 변화시켰습니다. 이로써 에서와 야곱은 사이 좋은 형제지간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주님, 모든 지혜를 다 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여 모든 사람들과 화평하게 지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