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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3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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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31 08:41 조회3,3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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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1-31(월요일) 창세기 34장>

샬롬! 월요일 명절 연휴 첫날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창세기 34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세겜에서 야곱의 딸 디나가 가나안 족속들의 성읍에 들어갔다가 그에게 반한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의 추장 세겜에게 초청을 받아 집으로 들어갔다가 욕을 당했음. 세겜은 디나가 너무 좋아서 아버지 하몰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청혼을 부탁하였음(1-4)

②야곱이 그 사실을 듣고 아들들이 들에서 가축 떼를 치고 있어서 어쩌지 못하고 속만 태우고 있을 때, 하몰이 세겜을 데리고 청혼을 하려고 왔음. 이때 야곱의 아들들이 집에 들어와서 이 사실을 알고 슬픔과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였음(5-7)

③하몰의 청혼을 받은 아들들은 복수를 결심하고 혼사를 받아 드릴테니 자신들처럼 남자들을 할례를 행해 달라는 조건을 말했음. 이에 하몰과 세겜이 디나와의 결혼을 위해서 이 제안을 받아들이고 돌아가서 즉시 모든 부족들에게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전체의 동의를 얻어서 할례를 시행하였음(8-24)

④사흘 뒤에 세겜이 온 족속의 남자들이 할례를 행하고 각각 움직이지 못하고 집안에서 고통을 받고 있을 때 디나의 오라비인 시므온과 레위가 세겜 족속들의 집으로 들어가서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 그리고 세겜의 모든 남자들을 모두 죽이고 감금되어 있었던 누이동생 디나를 데리고 나왔음(25-26)

⑤이때에 다른 야곱의 아들들은 세겜 족속의 모든 것을 약탈하였음. 야곱이 이 사실을 알고 크게 상심하고 세겜 족속의 이웃들인 가나안의 다른 부족들의 복수를 두려워하였음. 그러나 아들들은 자신들의 행위가 정당하다고 아버지께 항변하였음(27-31)<▶그러나 야곱은 이 일을 큰 잘못으로 여겼음/창49:5-7>

2) <결론> : 세겜이라는 비이성적이고 탐욕한 인간과 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분노와 복수를 봅니다.

<주님, 평생을 살 때, 결단코 탐욕을 버리겠사오며, 지나친 분노와 복수도 버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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