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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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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11 08:17 조회3,1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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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2-11(금요일) 창세기 45장> 

 

샬롬! 금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창세기 45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요셉이 넷째 형 유다가 베냐민과 아버지 야곱을 위한 말을 듣고 정을 억제하지 못해 소리 질러 모든 사람들을 물러가게 하고 형제들에게 자신이 요셉임을 밝혔음. 이때 요셉의 울음소리가 얼마나 컸는지 밖에 있었던 애굽 사람들이 다 들었고, 요셉 총리가 가나안 땅에서 온 형들을 만나서 울었다는 소식은 바로의 궁에까지 보고되었음(1-2) 

 

②형들은 애굽 총리가 자신을 요셉이라고 하며 울자 놀라서 말도 못하였음. 요셉은 형들에게 자신을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말라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가족들을 구하시려고 자신을 형들보다 먼저 애굽에 보내신 것이라고 하였음. 그리고 흉년 이년에도 이렇게 먹을 것이 떨어져서 힘든데 앞으로 오년은 더욱 심할 것이므로 속히 가나안 땅에 가서 아버지를 애굽으로 모셔오라고 하며 베냐민과 형들을 붙잡고 울었음. 그러자 형들도 그때서야 상황을 파악하고 요셉과 얼싸안고 울었음(3-15) 

 

③바로와 바로의 신하들이 요셉의 형들이 애굽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였고, 바로는 요셉에게 빨리 곡식을 싣고 수레를 가져다가 가나안 땅에 가서 아버지와 모든 가족들을 애곱으로 모시라고 지시하셨음(16-20) 

 

④이에 야곱 곧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가나안땅으로 출발할새 요셉이 바로의 명령대로 수레에 먹을 양식을 주고 입을 옷도 주고 아버지에게 보낼 선물을 가득 주었음(21-24) 

 

⑤가나안 땅에 도착한 형들이 아버지 야곱에게 요셉을 만났고 그가 애굽의 총리라고 말해 주었음. 야곱이 처음에는 믿지 못하다가 애굽에서 가지고 온 온갖 선물과 자신을 태우려고 보낸 수레를 보고 믿고 기뻐하였음(25-28)

 

2) <결론> : 좋은 신앙을 가진 요셉을 높여 주시고, 가족들을 살리게 하여 주신 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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