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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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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08 08:12 조회3,4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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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2-3-8(화요일) 고전 4장> 

 

샬롬! 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고린도전서 4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회들에게 자신과 아볼로를 하나님의 비밀 곧 복음인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꾼으로 알아야 한다고 말하며, 일꾼은 주인이 시키는 대로 따른 것이라고 하였음(1-2) 

 

②바울 사도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역함에 있어서 누가 어떻게 사역자에 관하여 생각하고 판단하든지 그것은 그 사람들의 자유라는 것을 알기에 개의치 않는다고 하였음. 그러나 분명한 것은 때가 되면 하나님이 판단하실 것임을 밝히면서 그날을 생각하며 부끄러움 없는 사역자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하였음(3-5) 

 

③그런데 고린도 교인들은 교만하여 마치 자신들이 왕이라도 된 것처럼 착각하여 교회 분쟁을 발생시켰다고 지적함(6-7) 

 

④고린도 교인들이 정말 왕처럼 세상에서 대우를 받는 지위에 오른다면 복음을 전해 준 사람으로서 그보다 더한 기쁨이 없겠지만,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반대임을 지적함(8) 

 

⑤자신들은 하나님의 사역자들로서 어떤 세상 영광도 바라지 않고 겸손히 사역하는데 교인들을 자신들과 정반대로 교만을 행하고 있다고 꾸짖음(9-13) ⑦고린도 교인들에게 훈계하고 꾸짖는 것에 관해서 진심을 말해 주면서 이해를 구함(14-21) 

 

2) <결론> : 성직자든, 성도든 분수<자기의 신분이나 처지에 알맞은 한도>를 넘어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는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교회 본질인 거룩함을 잃어버리고 분쟁<=싸움>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교회는 존경을 받고 세상을 바로잡아야 하는데 오히려 부끄럽게도 세상의 근심거리가 되고 비난을 받게 됩니다. 교회는 절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그런 일을 하면 안 됩니다. 【마5:13-14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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